[세종시] 샤브샤브 무한리필 '퐁당', 마라탕부터 쿠키, 아이스크림까지!
안녕하세요!
놀고, 맛보고, 즐기는 프로여행러!
가 되고 싶은 여행러버
'해이'입니다!ㅋㅋ🙌🏻
오늘은 소개해드릴 맛집은
'퐁당 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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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샤브 보람점'
나성동에서 잘 가던 샤브샤브집이 집 앞에도 생겼길래
생기고 몇 번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금강보행교랑 가깝기도 하고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서
아이들과 함께 놀러 나갔다가 외식하기 딱 좋은 것 같았어요!
매장 규모는 나성동보다 컸고, 그냥 큰 편.
창가 쪽은 강이 보여서 뷰도 좋았습니다✨
옆 쪽에 다양한 샤브 재료가 있습니다.
무한리필 종류에는 소고기 1회 제공,
셀프바 무한리필인 '퐁당 샤브무제한'이 있고,
소고기 무한 리필 '소고기 샤브무제한'입니다.
(*야채를 안 좋아하시는 분은 소고기샤브무제한 추천,
하지만 채소 좋아하시면 저는 퐁당 추천할게요.
적어도 10번은 갔었는데 갈 때마다 퐁당 먹음..!)
다른 샤브샤브 집과는 다르게 마라 육수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료가 마라 재료로 생각이 드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마라 육수도 먹어봤는데 마라향이 생각보다 강했어요!
제가 이곳을 오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마장 소스입니다...
저 마장소스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샤브샤브집답게 월남쌈 재료 왕창!
(+ 혹시 마장소스 안 드셔보신 분들 마장 소스 진짜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갔다 온 지 2달 정도 지난 거 같은데 또 가고 싶네요)
아쉽게도 같이 간친구가 마라를 안 먹어서...
한국식 마늘 육수랑 사골육수로 선택했습니다.
(* 무조건 반반육수로 드세요. 하나는 흰 육수, 하나는 붉은 육수로 추천드립니다.)
육수는 계속 끓여서 그런지 줄어서
리필 몇 번 해줬습니다.
샤브샤브집에서 국룰 다들 아시나요?
볶음밥 먹어야지 하고 그전에 이미 허리띠 풀음ㅋㅋ
그리고 나오는 길에 쿠키랑 아이스크림까지 완벽
(아이스크림은 테이크아웃도 됨. 센스 미침)
샤브마니아랑 퐁당이랑 번갈아가면서 자주 가야겠어요!
존맛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