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여자 둘이 세계여행] 미식의 도시 '페낭' 맛집2 / 1일에 3kg 증량 쌉가능!!, 작업하기 좋은 카페
1주일 동안 페낭에 머물면서 갔던 음식점 후기!
< Loong fong cafe >
⭐️⭐️⭐️⭐️
영업시간 08~ 16시(목요일 휴무)


아침에 먹은 밥.
일찍 끝나니 영업시간 잘 확인하고 가셔요.


유명한 거 두 개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습니다.
근데 여기 가시면 하나만 시켜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라면 왼쪽!
< The Maker >
(작업하기 좋은 카페)
⭐️⭐️⭐️


여긴 걸어가다가 테이블도 넓고 시원해보여서 들어간 카페!



아아랑 에그타르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확실히 깨끗하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카페는 비싼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싸니까 괜찮아요!)
< Teksen Restaurant >
⭐️⭐️⭐️⭐️⭐️


엄청 넓은데 웨이팅이 길었던 맛집.
그래도 다시 가면 갈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두부는 저만큼 남겨서 맛있게 먹었다고는 못하겠는데
모닝글로리랑 고기볶음이 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하면서 자극적인 맛😝
< Yong Pin Resturant >
⭐️⭐️⭐️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꾸며놓으셨는데
안에 인테리어가 그린, 레드로 엄청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엄청 다양한 메뉴가 있고,
튀김도 많고 디저트도 있어서 다양한 음식 먹기에 좋아 보였어요.


딤섬마다 가격이 달랐는데(약 1,500~2,000원)
다 비슷한 맛이었어요.
혼자 가는 거보다 두 명 이상이서 가시면 하나씩 먹기 좋을거 같아요!
(에그타르트도 꽤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어요..)

저는 새우 딤섬이 제일 괜찮았는데
언니는 돼지고기 딤섬이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취향차이 뭔데.)
< 35@JETTY >
⭐️⭐️


조지타운에 소품샵들 모여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건물 사이에 있는 곳이었는데 엄청 작으니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조금 걸어가면 이런 수상마을이 있는데
사진 찍으러 잠깐 가는 건 괜찮은데 볼 건 딱히 없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진짜 스트레스일 듯..)
< La vieen rose >
⭐️⭐️⭐️

숙소 근처에 빵 맛집이 있다고 해서 빵순이 출몰했습니다!


근데 가격 왜 이래?
왜 이렇게 비싼고야...


그래도 일단 들렸으니까 두 개랑 최애 망고스무디 사서
숙소에서 냠냠 했숩니다.
맛은 그냥 그랬숩당. 다시 갈 맛은 아님당.
가격도 너무 비쌌숨당.
야시장
⭐️⭐️


작은 야시장.
그거 아시죠? 야시장은 위생은 버려두셔야 합니다.


사태는 소고기 미만잡.
팟타이는 그냥 쏘쏘.
Black Kettle
⭐️

페낭 소방서 앞에 있던 100년 된 건물.


건강하게 먹자 해서 샐러드랑 스무디볼 시켰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ㅠㅠ
가격대가 좀 있어서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여자 손보다 작아요..! 참고하세용.


건강하게 먹기 바로 포기.
근데 빵도 별로였어요...
돈 많고 양 적은 사람들만 가셔요.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마트 털이!


역시 맛잡이다 뭐다 해도 한국 김치랑 컵라면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