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여자둘이세계여행] 끄라비에서 첫날, 끄라비 최고의 맛집은 야시장이다🤤
안녕하세요! 해이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지금은 저 인도에 있는데요><(인도 와이파이, 데이터 너무 느려...)
오늘부터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포스팅 할 계획인데 구독 후 지켜봐 주세요❤︎
일단 그전에 태국에서의 이야기 먼저 시작해 볼게요!
전날 방콕에서 도착한 시간 밤 11시🕚
데이터를 다 써서 그랩이 안 들어가져서 어쩌지 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셔서 그냥 자기 숙소에서 자라고 싸게 해 준다고 하셨다...🤨
(어디서 약을 팔아? 그래도 동남아 여행 2개월 차다. 아줌마.)
그냥 무시하고 데이터 계속 시도해 보니까 그랩이 잡힘!
그래서 조금 힘들게 왔다는 썰...~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깔끔한 식당을 알아보다가
'KABI festival'
제일 가까워서 간 식당 맞고요..^^
나름 구글 평점도 좋아서 가봤습니다!
음식은 무난 무난했는데 레몬치킨은 개인적으로 소스가 별로였어요,,,😂
'끄라비 작은 야시장'
끄라비 너무 좋잖아?
작은데 힐링되고 갈 곳도 많고 짧게 여행오기 너무 좋은 느낌이었어요.
(주변 휴양지 보다 더 저렴하게 힐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건 신기해서 찍어본 태국 편의점 화장품
한국말 쓰여있는 거 많았는데 처음 보는 화장품이었다.
야시장에서 먹은 팟타이랑 망고 그리고 사태
팟타이는 다시 사 먹을 맛은 아니었어요..
(다음날 먹은 팟타이 맛집 있으니 거기 가세요!)
망고랑 사태는 말모...
여기서 망고 40바트다. 진짜 미친 건가ㅠ
여기서 더 먹었어야 되는데 1일 1 망고도 부족한 망고 맛집 🇹🇭
다음 포스팅은 태국 한 달 살기닷!
기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