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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일상] PMS증후군 나 이것까지 해봤다. 나는 피어싱, 피어싱 갤러리 세종점, 포워드 헬릭스 고통, 귀테리어

by 해이hay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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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피어싱을 뚫고 왔어요~
씬남

 
할까 말까 생각한 적은 있었는데
뚫은 생각은 없었거든요.
근데 호르몬이 이렇게 무섭네요.
(여성분들 공감??)

갑자기 삘 받아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피어싱 샵을 찾고 귀를 뚫는 데 걸린 시간 1시간
 
나도 이런 내가 싫어.. 아니 좋아... 아니 싫어.. 아니 좋아..

피어싱 고통지수

가기 전에 어디 할까 하다가 제일 아픈데 해보자
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본 결과
 
포워드 헬릭스, 트라거스 중에 더 아프다는
포워드 헬릭스 당첨
 
 

<피어싱 갤러리 세종점>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주 월 휴무)

강 건너 쪽에는 피어싱 샵이 없어서
새롬동까지 넘어온 나...
이렇게까지 했던 이유가 뭘까

깨알 나

 
7월 이벤트로
현금&리뷰 5%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써지컬, 실버 귀걸이 다양하게 있었고
원래 링을 할까 하다가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셔서
저는 작은 큐빅(?)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귀걸이 7000원
포워드헬릭스 15000
 

< BEFORE&AFTER >

Before

뭐가 부끄러운 내 귀의 비포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캡처본

앞에서 보면 이런 느낌
 

<고통 느낌>

포워드 헬릭스 귀 뒤 모습

 
귓볼은 고통 1~2 정도
이너컨츠0.5~1
포워드 헬릭스4 정도?
확실히 뚫은 곳 중에 제일 아팠는데
아웃컨츠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옛날에 뚫어봄..)

다음에는 트라거스 뚫으러 가야징...

아무래도 관리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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