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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인도편] 인도 구글 맛집, 지하철 타기🇮🇳 델리에서 5박을 해서 시간이 좀 여유롭여서하루는 좀 쉬어가기로 했어요.쉬는 날 국룰현지식 안 먹음ㅋ개인적으로 kfc보다는 맥날을 가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ㅠ음식 퀄이 너무 떨어짐...(*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크림이었어요,)맛집 찾아가다가 길거리에서 시위를 하길래 찍어봤어요.근데 정작 맛집은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어서 못 먹었다는... 그래서 그냥 빠하르간지 숙소 주변 식당으로 갔습니다.사실 인도 식당은 거의 비슷한 걸 팔아서 특별한 메뉴는 없었어요.다만 가격의 차이? 그것도 비슷하긴 해요.뭐 인도에서 깔끔함을 기대하지는 마세요.(*언니는 10분 거리 숙소로 화장실 다녀옴ㅋㅋㅋㅋ)빠하르간지 저녁시간 뷰길거리 쓰레기만 치워도 좀 깨끗해질 텐데...버터 치킨이랑 난이랑 시켰어요.난, 챠파티, 로띠 이렇게.. 2025. 5. 18.
인도 아그라에서의 하루🇮🇳, 툭툭 기사님과 투어 후기! 전날이자 델리에서의 첫날한국인들의 친정(?)으로 알려져 있는 '나빈가게'에서 발권받은 기차표 들고아그라 가는 날.6시에 출발한다는 버스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30분 전에 갔습니다.구글 맵에 다는 아니지만 인도 기차가 지연되면 지연된 거 올라옵니다. 꼭 확인하고 가세요!(*시간 맞춰서 갈까 했는데 또 혹시 몰라서 일찍 갔어요.그냥 가서 최소 1시간 정도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예요.)다행히 얼마 30분 정도만 지연되고 출발 바로 했어요!러키 했죠🍀아니 30분 정도가 지연된 건데 왜 도착시간은 1시간 넘게 지연..? 신기해서 캡처해 봤는데 다 지연인 거 보이시죠..?ㅋㅋ거의 지연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냥 1~2시간은 없다고 생각하고 루트 짜세요~ 아그라역에서 내리고 타지마할 보러 가.. 2025. 5. 14.
태국에서 인도로! , 인도가 그렇게 좋다며 ? 🇮🇳 [여자세계여행] 안녕하세요! 드디어 인도 여행 기록📝 치앙마이에서는 인도로 바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방콕으로 이동한 후에 인도 '뉴델리'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인도 여행 시작 전부터 방콕에서 노숙을 하게 되는데...근데 다행히 다들 아시는 거처럼 방콕 공항은 크고 새벽까지 사람이 많아서 위험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처럼 저 의자 두 개가 마주 보고 있어서한쪽에 짐을 놓고 한쪽에 앉아서 밤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었고 짐을 보낼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인도 가시기 전에 입국하는 방법 쳐보시고 가세요!블로그 쳐보시면 번역해서 올린 거 캡처하시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웃티켓이 꼭 필요하니 구매하시고요.(*저희는 구매 안 해서 줄 뒤로 가서 구매하고 다시 줄 섰습니다.ㅜㅜ)인도 가기 전.. 2025. 5. 13.
마지막 치앙마이 마지막주(*맛집 모음) | 뭄아러이, 블루커피, 또간집 모음!,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살 디룩디룩 찐 해이입니다~🙌🏻어차피 인도랑 이집트에서 못먹으니까...합리화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과연 제가 못 먹었을까요? 치앙마이 돼지고기 쌀국수 식당한국인들에게 엄청 유명한 쌀국수 맛집웨이팅 있을 줄 알았는데 11시쯤 가서 그런지 괜찮았어요!*그리고 나오니까 웨이팅 있었습니다.한 그릇에 60~80바트로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2500원~3500원ㄷㄷ)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의 테이블 옆 소스쌀국수는 맛있었어요! 국물도 엄청 진하고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느낌.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도 유명한 곳 블루커피가격이 좀 비싸긴 했는데 마당도 있고 다람쥐도 보고(?) 분위기는 좋았어요.또 저번에 갔던 자매들의 또또간집마지막으로 즐겨.. 2025. 5. 12.
'빠이'에서 치앙마이로, 치앙마이 레전드 마사지 생각보다 시간이 일찍 지나가서 벌써 빠이 마지막날 ㅠㅠ 빠이는 좋은 점이 현지이분들도 많이 계셔서찐 맛집을 알 수가 있어요.저는 그린카레를 시켜 먹었고 맛있었어요!(*그린카레는 웬만하면 다 맛있다...)빠이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티켓원래 오전에 넘어가자고 했는데가는 사람도 많아서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것..그래서 시간이 일단 있는 오후 4시 선택했어요.(*일주일 전에는 예매하는 게 좋습니다.)버스 터미널에서 기다리면 작은 미니밴이 오고다들 서로 도우면서 짐을 올려줍니다ㅋㅋㅋ 그렇게 타고 4시간 타서 오후 8시 좀 넘어서 도착했어요.저녁에 도착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너무 밤 도착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쿠킹클래스 갔을 때모녀분이 추천해 주셨던 마사지 샵에 방문했어요.일단 후기를.. 2025. 5. 7.
태국 '빠이'의 목적이었던 것, 꼭 한 번 가보세요. 새벽에 나와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멀고 개가 많아서 무서웠다.*빠이는 큰 개가 많아요. 새벽에 자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하니 괜찮습니다.도착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너무 춥거든요.*패딩은 진짜 필수고 혹시 담요 있으면 꼭 가지고 오세요. 정말 추워요ㅠㅠㅠ저희는 커피와 핫초코를 시켰는데 진짜 개맛없어요.ㅋㅋ그래도 뷰 값이겠죠? 뷰 보면서 사진도 찍고 즐겨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유명한 국숫집에서 국수 먹어야죠!🍜분위기 미쳤다..🫢저는 불만이 많은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추웠음에도 불구하고너무 마음에 들었어요!!국수는 50밧으로 한화 2200원 정도?금방 나왔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남자분은 두 개 먹어도 될 듯.남들 다.. 202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