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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로그9

마지막 치앙마이 마지막주(*맛집 모음) | 뭄아러이, 블루커피, 또간집 모음!,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살 디룩디룩 찐 해이입니다~🙌🏻어차피 인도랑 이집트에서 못먹으니까...합리화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과연 제가 못 먹었을까요? 치앙마이 돼지고기 쌀국수 식당한국인들에게 엄청 유명한 쌀국수 맛집웨이팅 있을 줄 알았는데 11시쯤 가서 그런지 괜찮았어요!*그리고 나오니까 웨이팅 있었습니다.한 그릇에 60~80바트로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2500원~3500원ㄷㄷ)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의 테이블 옆 소스쌀국수는 맛있었어요! 국물도 엄청 진하고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느낌.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도 유명한 곳 블루커피가격이 좀 비싸긴 했는데 마당도 있고 다람쥐도 보고(?) 분위기는 좋았어요.또 저번에 갔던 자매들의 또또간집마지막으로 즐겨.. 2025. 5. 12.
태국 '빠이' | 낭만 가득한 가성비 여행지, 맛있는 음식은 덤! 빠이의 3일째아침도 다른 날처럼 일어나자마자숙소 바로 앞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어요.또닝글로리랑 또 팟타이, 또 스프링롤~ 오늘은 카페를 2번 가기로 했는데 유명한 라라말 카페에 갔어요😊 여기도 뷰가 예쁘고 좋았어요!야외 카페여서 조금 날씨가 더워서 걱정했는데그늘로 가니까 나름 시원해서 괜찮았어요! 여기는 빠이에서 정~말 유명한 선셋 스팟이에요.사람이 정말 많아서 4시에 미리 가서 시간 정도 기다렸어요.맥주랑 망고스무디 마셨는데 맛은 괜찮았어요.뷰 값까지 냈다고 하면 만족! 저와 함께 여행하는 소식좌는 음료 2잔을 마시고 배부르다며저녁은 야시장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그런데 이제 가자마자 와플을 먹고,,,*약간 폭신폭신한 와플이었어요!그리고 피자 한 판이랑 샌드위치 사먹었어요.샌드위치가 유명해서 .. 2025. 4. 28.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 치앙마이 근교 여행 [세계여행조각]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한 날 기록입니다. 생각보다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하는 버스는 많았어요!하지만 다 미니버스라 피곤한 시간에 가는 걸 추천드려요..ㅎ치앙마이 버스 터미널 터미널 작은 마켓에 저렇게 낱개로 파는 멀미약 있어서먹고 탔어요.버스 기다리다가 앞쪽에 세븐일레븐이 있길래들려서 먹을 것좀 먹고 약을 먹으려고 바리바리 샀습니다.신기한 만두랑 감자칩, 이렇게 간단하게 하나씩 먹고 약 먹었어요.빠이가 여행자들의 무덤이라는 명성에 맞게 가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직접 표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한국인 1/3, 백인 반 그리고 나머지이렇게 많이 가는 거 같았어요.근데 약에 취해서 자는 게 멀미를 안 하는 건가 봐요.진짜 기절했답니다.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을 들리길래 저기 사진만 찍으려고 내렸는데.. 2025. 4. 19.
🐘치앙마이 주말 시장, 맛집 항아리 넹무옵옹 [세계여행] 치앙마이에서의 주말에 당연히 해야할 일 = 주말시장 가기! 그 전에 맛있는것 좀 먹구!📍12/2 Nimmana Haeminda Rd Lane 13,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Thailand🕡 매일 08:00-22:00여러분 저는 평점 낮은 곳은 절대 안갑니다...^^구글 평점 무료 4.9점 현지인 맛집이라는 곳에 와봤는데요.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잇었어요!근데 중요한건 메인 요리들을 안찍음...😅블로그할 자격이 읎다...! 그래도 왜 평점이 높은지 알 수 있었어요! 무난하게 맛있는 맛!저렴한 가격! 4.9? 인정~한국인들한테 유명한 찐 항아리고기 맛집!📍50300 Chang Wat, Chiang Mai Thailand⏰매일10:.. 2025. 4. 8.
#23 🇹🇭 방콕 자유여행 2일차✌🏻, 방콕 센트럴 엠버스 쇼핑몰 smizzle 버거, OKONOMI 카페 방콕 자유여행 2일 차고민하다가 오늘은 자연이 아닌 자본주의를 즐겨보기로 했어요>0 그래서 간 곳은 방콕 센트럴 엠버스 쇼핑몰!5층에 나라 별로 책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한 번 들려보시길 추천!👍🏻⭐️⭐️햄버거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비쌌던 브랜드 버거를 먹으러 갔어요🍔저는 셰프 추천 표시가 있는 걸로 시켰는데고기는 전부 beef로 선택🙌🏻햄버거는 버터가 엄청 가득한 고소한 맛이었고패티는 무난 무난하고 좀 짰어요. 프렌치프라이는 그냥 먹어본 맛.근데 역시 갓 튀긴 감자튀김은 정말 맛 좋다💦일회용 장갑도 주셨지만 이게 더 불편해서 안 쓰고그냥 먹고 물티슈로 손 닦았어요.총 710밧(약 30,000원)너무 비싼 음식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비싸게 느껴지는 느낌.가격 대비.. 2025. 2. 22.
#22 🇹🇭 방콕에서의 첫날, 방콕 최고 게스트하우스, 방콕 한식은 '두끼'☘️ 첫날 오전 7시에 터미널에 도착해서버스 타고 오니까 8시...게스트하우스는 연락이 안 되고 문 열린 카페는 없었습니다.⭐️⭐️⭐️⭐️우리를 구원해준 카페🙏🏻프랜차이즈 카페였는데오전 6시에 열리는 카페였어요.빵이랑 다양한 음료도 있었다.그리고 점심쯤 되니까 직장인들이 진짜 많이 왔어요. 태국도 한국처럼 점심에 카페는 필수인가 봐요😅배가 슬슬 고파와서샌드위치랑 라떼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3시간을 있었는데눈치가 보였지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으셨다..^^(너무 오래있어서 죄송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앞뒤로 백팩매고 캐리어 들고좋지 않을 길이 걸었는데 진짜 더움까지 몰려와서 짜증이 밀려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진짜 마음에 들었던 숙소였어요.(깨끗한 만점) 새로 생긴 숙소라서 ..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