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의 3일째
아침도 다른 날처럼 일어나자마자
숙소 바로 앞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어요.
또닝글로리랑 또 팟타이, 또 스프링롤~
<Lalamal Cafe>
오늘은 카페를 2번 가기로 했는데
유명한 라라말 카페에 갔어요😊
여기도 뷰가 예쁘고 좋았어요!
야외 카페여서 조금 날씨가 더워서 걱정했는데
그늘로 가니까 나름 시원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다음 두번째 카페>
여기는 빠이에서 정~말 유명한 선셋 스팟이에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4시에 미리 가서 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맥주랑 망고스무디 마셨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뷰 값까지 냈다고 하면 만족!
저와 함께 여행하는 소식좌는 음료 2잔을 마시고 배부르다며
저녁은 야시장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제 가자마자 와플을 먹고,,,
*약간 폭신폭신한 와플이었어요!
그리고 피자 한 판이랑 샌드위치 사먹었어요.
샌드위치가 유명해서 백인들이 줄 서 있어서 한 번 서봤는데
웬열 너무 잘했잖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 치킨 샌드위치였어요☺️
폭식에 대한 반성으로 한시간정도 유산소를 해줬습니다...
빠이 4일차
4일차 아점은 1000원 짜리 국수를 먹어줬어요.
계속 포장도 해가고 현지인분들께도 인기 많아보이는 집이었어요.
<빠이 캐이넌>
밥 먹고 빌린 오토바이 타고 태국의 캐니언
생각보다 길이 좀 위험해서 신발을 제대로 신고 가셔야해요.
멋 포기하세요~
캐니언을 직접 간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한 번으로 만족하겠어요...
<고난>
이 카페를 가기 위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증말 길이 왜 이러지 이러다가 오토바이 부셔지는거 아닐까?
진짜 이런생각으로 땀 뻘뻘 흘리면서 갔어요.
가는 길에 언니랑 겁나 싸웠어요;ㅋ
같이 타면 절대 못가니까 혼자 타고 가시던가 그냥 가지마세요.
말로는 설명 못할 많은 일이 있었으니...
카페 모습.
네. 그냥 안 갈거 같아요.
저녁도 숙소 앞에서 먹었는데
이유가...
빠이가 큐알이 잘 안먹어요..ㅋㅋㅋ
하...
그래서 결제가 되는 곳으로 간 곳이 숙소 앞인데 다행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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