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빠이', 치앙마이는 가성비도 아니었다. [세계여행]

빠이는 정말 여행자가 많다.

 

빠이에서 음식을 얼마면 먹을 수 있을 거 같으세요??

진짜 놀라운 가격입니다.

따라오시죠.ㅋㅋ

< 쿤스리 키친  Khun Si >

📍Pai, Pai District, Mae Hong Son 58130, Thailand

⏰ 08:00-17:00(매일)

역시나 빠이에서 에어컨은 사치다.

그래도 그늘로 들어가면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라 다행이었어요.

가격 보이시죠?

40바트...

40바트면 약 1600-2000원입니다. 말이 됩니까.

팟타이랑 쏨땀 각 40바트

빠이에서 한 달 살기 하면 100만 원 쓰기도 힘들고야...

 

< 오토바이 렌트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 

빠이는 오토바이 렌트가 필수입니다.

만약 오토바이를 탈 수 없는 분이라면 빠이는 반도 못 즐길 거예요ㅜㅜ

근데 저희가 그 못 즐기는 사람이라고...?

오토바이를 탈 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다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1시간을 돌아다녔어요.

돌아다니다가 소주 든 핫가이 들도 봄.

신기해서 찍어봤어요ㅋㅋ

완전 러키비키로 렌트했던 곳.

딱 저희가 갔는데 작은 오토바이를 반납하시는 분이 계셨거든요.

 

심지어 돌아다녔던 곳에서 제일 저렴해서 행복☘️

근데 엄청 막 깨끗하고 그렇지 않아요.

 

중간에 커피도 마셔주고,

커피 가격도 뭔데. 뭔데 이렇게 저렴한데.

유명하다는 재즈바에 가서 낭만도 좀 즐겨주었지만

우리 스타일이 아니라 실패!

 

< 빠이 야시장 >

한 번도 옷 같은 거 사본적 없는데 4000원에 반팔티 하나 샀어요.

잠옷으로도 여행하면서 편하게 입기 좋을 거 같아서 하나 겟!

엄청 다양하게 팔고 있었는데 치앙마이에서 이미 먹어본 것도 있었고

별로 배가 안 고파서 먹고 싶은 게 없더라고요.

근데 그중에 매일 갔던 꼬치집.

돼지고기가 미쳤음ㅋㅋ

하나에 400원인데 진짜 개 맛있어요.

적당한 지방에 살코기 조합이 레전드❤︎

그리고 내 사랑 망고밥까지🥭🍚

이건 신기해서 찍어본 한국 핫도그🌭

빠이까지 진출했구나 케이푸드야 자랑스럽다잉.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여행 기록도 금방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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