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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world travel

'빠이'에서 치앙마이로, 치앙마이 레전드 마사지

by 해이hay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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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간이 일찍 지나가서 벌써 빠이 마지막날 ㅠㅠ

 

빠이는 좋은 점이 현지이분들도 많이 계셔서

찐 맛집을 알 수가 있어요.

저는 그린카레를 시켜 먹었고 맛있었어요!

(*그린카레는 웬만하면 다 맛있다...)

빠이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티켓

원래 오전에 넘어가자고 했는데

가는 사람도 많아서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것..

그래서 시간이 일단 있는 오후 4시 선택했어요.

(*일주일 전에는 예매하는 게 좋습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기다리면 작은 미니밴이 오고

다들 서로 도우면서 짐을 올려줍니다ㅋㅋㅋ

 

 

그렇게 타고 4시간 타서 오후 8시 좀 넘어서 도착했어요.

저녁에 도착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밤 도착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치앙마이 레전드 마사지>

쿠킹클래스 갔을 때

모녀분이 추천해 주셨던 마사지 샵에 방문했어요.

일단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재방문했습니다. 또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저희 엄마 데리고 갈 의사 있습니다.

저는 바닥에서 마사지받는 거 안 좋아하는데도 마음에 들었어요.

 

<chillin good mood>

여기도 당연히 구글을 보고 선택했고요.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해요.

실내는 깨끗했는데 테이블은 은근히 안 닦으신 느낌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와서 맛있겠다..! 했는데

결론은 실망..ㅠㅠ

음식이 너무 달았습니다.

 

<치앙마이 KFC>

속옷이 너무 싸길래 찍어본 사진...

120이면 5000원이 안된다고...?

빵도 있어서 빵순이로서 눈 돌아갔는데 간신히 참았습니다.

kfc에 에그타르트가 있으면 무조건 시켜라.

따뜻하게 주면 그것은 무조건 극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간단하게 케이에프씨 먹고 끝!

아마 마지막 치앙마이 1편이 끝나면 인도가 나올 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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