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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world travel

마지막 치앙마이 마지막주(*맛집 모음) | 뭄아러이, 블루커피, 또간집 모음!, 꼭 보세요!

by 해이hay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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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살 디룩디룩 찐 해이입니다~🙌🏻

어차피 인도랑 이집트에서 못먹으니까...

합리화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과연 제가 못 먹었을까요?

 

< 뭄아러이 >

치앙마이 돼지고기 쌀국수 식당

한국인들에게 엄청 유명한 쌀국수 맛집

웨이팅 있을 줄 알았는데 11시쯤 가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그리고 나오니까 웨이팅 있었습니다.

한 그릇에 60~80바트로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2500원~3500원ㄷㄷ)

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의 테이블 옆 소스

쌀국수는 맛있었어요! 국물도 엄청 진하고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느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블루커피>

여기도 유명한 곳 블루커피

가격이 좀 비싸긴 했는데 마당도 있고 다람쥐도 보고(?) 분위기는 좋았어요.

또 저번에 갔던 자매들의 또또간집

마지막으로 즐겨주고 떠나야지.. 응응...

여기도 저번 포스팅에서 올렸던 곳

망고밥 찐 맛집

여긴 언니의 또또또또또간집이에요.

다들 어떻게 아셨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번 여행에서 먹으면 많이 못 먹을 거 같으니까 고구마까지 시켰어요.

1인 1 망고밥은 진짜 당연하고요.

 

<carrot coffee>

작업하기 좋았던 캐롯커피

사실 빵 있는 곳이 어디일까, 마지막으로 즐길 곳이 어디일까 하고 가본 곳입니다.

커피는 맛있었고 이 도넛은 별로였어요.

근데 2층이고 작업하기보다는 친구들이랑 그냥 얘기하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거 진짜 저렴한데 진짜 맛있었어요!

커피 초코 맛 아이스크림(?)

 

<Shark's Shack CNX>

마지막 아침을 먹었던 곳입니다.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또 애매한 시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은 1팀 밖에 없었고

또 나갈 때 되니까 웨이팅 시작되려고 했습니다. 

가격은 스무디볼이 7,000원 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치앙마이 물가로는 비싼 편이었어요.

(우리나라치고는 싸지만..)

양도 많고 맛있었던 스무디볼!

너무 예쁘고 깔끔하게 나와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여행하게 되면 

여기 와야지 했던 곳.

 

<타이수끼 미친 맛집>

마지막이니까 꼭 가자 하고 들린 곳.

이번 여행동안만 3번 간 곳인데 타이수끼가 진짜 미친놈이에요.

 

(*근데 이 날 공항 가기 전에 갔는데 1시간 정도 넘게 기다렸어요.

다른 분들 가실 생각이시면 생각보다 더 일찍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치앙마이 공항>

자 이제 인도로 갑니다.

여러분 해이랑 같이 비행기 승차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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