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카페1 [국내 여행] 낭만을 찾아 밤 8시에 3시간 걸려 여수를 간다는 것, 여수의밤, 명동게장, 돌게빵, ENFP만 할 수 있는 것. 2022년 마지막 일몰을 보러 서천에 갔다가 도착을 늦게 해서 보지도 못하고 세종으로 돌아오는 길(저녁 7시30분)에 갑자기 2023년 새해 일출을 보러 여수를 가자고 했고, 바로 호스텔을 예약하고, 저녁 8시 30분에 출발해서 11시 30분에 도착했고, 낭만포차거리를 갔습니다. 이렇게까지가 얼마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원래 제주도 가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시간이 안 맞아서 실패.. 저보다 더하는 애들이랑 친구 하기 힘드네요. 있을까 봐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숙소는 자리가 많이 없어서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선택! 낭만포차거리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 1인당 25000원... (예약은 에어비앤비 이용했습니다.) 저희가 출발할 때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같이 카운트다운을 하는 상상을 .. 2023.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