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엄마랑 떠난 제주 여행
호캉스가 목적이라 호텔이 가장 중요했는데
저희는 '신라호텔'로 선택했어요!
< 신라 호텔 내부 >
신라호텔 정문으로 들어서면 6층으로 들어갑니다.
6층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하는 카운터가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카페 메뉴판인데
신라호텔은 처음이라 가격에 놀랐습니다.ㅠㅠ나는야 가난한 서민...
< 3인실 룸 >
침대는 1인 침대, 2인 침대 2개로 이루어져 있고
크기도 좁은 느낌이 아니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기에서 무료는 물 2병뿐입니다.^^
물품에 번호가 붙어있고
그거에 대한 가격표가 따로 있었습니다.
저에게 제일 중요한 화장실 컨디션~
호텔 화장실 컨디션을 체크해서 뭐 하겠어요?
당연히 만족
짐 좀 치우고 찍었어야 하는데시간이 없어서ㅠㅠ
< 여기는 6층에서 내려온 3층 >
층고가 낮은 느낌이었는데
1층, 3층, 6층으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6층에서 내려오면 3층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여기에 앉아있었어요!
< 조식 후기 >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더파크뷰가 있습니다.
여기서 성함이랑 이용하는 호실 말씀하시면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룸을 예약하면서 조식 포함이어서 결제는 따로 안 했지만
따로 결제하면 7만 원이더라고요!
드실 분은 따로 결제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메뉴~
내부 자리도 많았고
사람도 많았어요.
오른쪽 가자미
저는 안 먹었지만
엄마가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단백질 계란 종류별로 다 있어서
뭔가 반가웠어요..ㅋㅋ
요거트 저거 말고 홈메이드 망고, 블루베리 요거트 있었는데
망고 요거트 별 다섯 개 추천!
빵 종류도 너무 많고
신라호텔 진짜 빵맛집!!!
크림치즈도 기본, 바질, 무화과
종류별로 있어서 크림치즈 러버는 환장했습니다.ㅋㅋ
키즈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음료부터
샐러드
여기도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좋은 것들
한식도 있었습니다.
과일까지
과일은 종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게살죽도 맛있었고 쌀국수도 진짜 맛있었어요!
중식도 있었는데
멘보샤 추천!
딤섬은 안 먹어봤는데
다들 많이 먹는 것 같았어요.
잘 먹었습니다~~
< 수영장 >
여기는 30만 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티비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정도는 너무 투머치...
저희는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데이베이
2시간에 22,000원으로
빌렸습니다!
여기는 수영장보다 살짝 위에 위치한
따뜻함과 뜨거움의 사이 물입니다.ㅋㅋㅋ
(그냥 물도 온수로 따뜻합니다)
그리고 수영만 하는 나
여기가 데이베이인데
옆에 버튼 누르면 따뜻해서
겨울에도 안 추울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 콜 버튼 누르면 음식도 시킬 수 있습니다._
수영장 음식 메뉴입니다.
저희는 콜라랑 짬뽕시켜 먹었어요!
콜라는 제로 콜라 5,000원
그리고 차돌짬뽕(53,000원)에는
차돌, 오징어, 전복, 게 등
해산물도 진짜 많이 들어있고 굿굿
비싸지만 만족스러웠어요!
< 헬스장 >
헬스장은 러닝머신, 사이클도 많고
간단한 근력 하는 기구들도 있었어요!
다음에도 꼭 여기 이용할 거예요!
호캉스 하기 너무 좋은 호텔로
'호텔 신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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