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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세종 근교 애견카페 '바투' 소형견, 대형견 다 볼 수 있어요!

by 해이hay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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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예비 견주 인사드립니다~

 

어릴때부터 강아지 키우는 게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못키웠던 여자사람입니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 외에

제때 예방접종을 시켜야 하고,

같이 산책도 해야 하고,

적당한 운동도 시켜줘야하고,

건강 챙겨져야 하고,,

삶의 마무리도 책임져야 한다는 여러 가지 책임감 때문에도 있긴 하다.).)

 

그래서 친구 강아지랑 애견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애견카페 '바투'는 두 번 정도 다녀온 곳입니다.

(주차장 자리도 넉넉함!)

 

ㅠ 귀여운 강아지

사진에 나온 곳은 실내인데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크기도 넓어서 강아지가 뛰어놀기도 충분한 곳이었어요!

 

잠시 나간 언니를 기다리는 강아지

 소형견, 대형견 공간이 나누어져 있고,,

같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실내에는 이렇게 강아지들이랑 놀 수 있는 장난감

그리고 포토존도 잇었어요!

물이 무서운 강아지

그리고 야외로 나가면 정말 넓은 뜰이랑

한 편에 강아지 미니 수영장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큰 수영장도 있었다는 건 안 비밀~~ 다른 분들은 같이 들어가서 놀더라고요?!)?!)

 

간식냄새 맡고 놀러 온 아가들ㅋㅋㅋ

애견카페는 다른 강아지도 보고

같이 노는 그런 맛이 있는 거 같아요

(간식 가려서 먹는 것도 진짜 웃기고 귀여움)

  넓은 뜰의 한 부분인데

날 싫어하는 친구 강아지랑 한컷~

(너 언젠간 날 좋아하게 될 거다))

애처로운 눈빛..

넘 귀엽잖아~~

 

밖에서 몇 시간 뛰어놀면 발이나 몸이 더러워질 수 있는데

강아지 샤워시키는 공간도 따로 있고,

털 말리는 기계도 있어서,

 

제가 볼 때는(견주 아님)(견주아님)

강아지 델꾸 놀러 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가야지..

(물론 친구 강아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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