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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여행] 바다 없는 강원도 고성여행 ep1 , 군인 가족여행, 소노벨 델피노 골드 후기, 막국수, 속초시장

by 해이hay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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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얀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동생이 군생활을 하는 

고성에서 가족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까지는 가는 시간 4시간...^^

가는 차에서 과자먹고 복숭아 먹고

본격 먹방여행 시작

 

<소노벨 체크인 1차>

소노벨은 객실배정이 조금 특이하더라구요?🤔

객실배정은 11시부터 

키발급은 3시부터 시작

(체크인은 3시부터임)

아침 10시쯤에 도착했는데

객실배정은 11번이랑

키발급은 3번이었어요!

(일단 뽑고 객실배정이 골드는 4층이나 5층 둘 중 하나라고 해서

그냥 3시에 와서 키발급만 받기로 했습니다.)

 

 

🚎언니는 12시에 픽업하기로 해서(콩가루 가족인가..;)

먼저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먹을거 간단히 사기로 했어요!

 

<만석 닭강정>

일단 첫번째로 당연히 만석 닭강정 들리고!

<술빵>

막걸리 술빵 먹고 싶어서 사러 갔는데

진짜 줄이 20m 넘게 서있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더워죽겠는데 다들 대단해...

대신 가까이에 속초술빵이 있어서

이쪽에서 샀는데

맛있었어요!

속초 술빵 추천👍🏻👍🏻

(여기는 줄이 없었는데 인기많은 곳이랑 맛이 많이 차이가 나나..?)

맛만 보고싶은거라 하나만 샀습니다 

(5000원)

<오징어순대>

황부자 튀김맛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줄도 없었어요!)

누룽지 오징어순대랑, 오징어 순대 만드시는 중...🦑

누룽지 오징어 순대 다떨어진 시점에 가면

조금 기다려야합니다~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음...)

 

저걸 왜 손으로 집었지?ㅋㅋㅋㅋ

아마 으스러져서 그런 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근데 가격이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저거 사서 집에서 구워먹을듯

(인터넷에 판다고 하네용)

 

 

<솥밭가든막국수>

원래 진미가려다가 30팀정도 기다리길래

가장 대기팀 적은 솥밭으로는데

여기도 40분인가 기다린듯..ㅠ

너무 배고파서 술빵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존맛이었다고 한다...👻

여기는 뚜벅이도 오기 괜찮은게 대기실이 있더라구요?

차에서 기다리다가

3팀 남았을 때 대기실로 들어갔는데

더움을 이길 수 있게 냉방중이어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내부가 좀 작아요..

그래서 웨이팅이 긴건가ㅠ

간단하게 김치와 무

쉽게 주문할 수 있게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고

막국수도 금방 나왔습니다!

동생이랑 아빠는 회국수(12,000)랑, 엄마랑 저는 물막국수(10,000)

 

저랑 엄마랑 맛있게 먹는데

동생이랑 아빠가 회국수 먹는 표정이 별로여서 

한입 먹어봤는데

물막국수가 더 맛있더라는....ㅋㅋ

 

여기가시면 물막국수 드세요!

 

 

<소노벨 델피노>

언니 태우고 델피노 도착!

 언니 서울에서 9시 30분차 타고 2시쯤 도착했어요..ㅋㅋ

미치도록 막혔다고 하니

주말에 속초오시는 분들은 버스는 자제하세요

2박3일 짐 맞지?

이민아니지?

 

동생 맛있는거 먹이겠다는 엄마의 마음이랍니다..ㅎ

 

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스벅에서 커피사고

소소한 쇼핑 가능

2시40분쯤 보니까 발급 인원수 1200대 넘었다..ㄷㄷ

미리 받아두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3시 되자마자 바로 발급받았답니다😄)

저희는 410호에 묵었습니다~

언니랑 같이 쓴 방1

싱글 침대 2개에 화장대 하나 있었어요!

(화장대에 빛이 좀 잘 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ㅎ)

여긴 어디라고 해야하지..ㅋㅋ

약간 구조가 신기했어요

현관 옆에 부엌이 있고 거실이 따로 있움

여기가 안방~

우리집 상전 남동생이 사용했답니다~

여긴 안방 화장실

이 안에 화장실이랑 드라이기있는 화장대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거실 화장실

나름 깔끔했고

사용은 안했지만 샴푸랑 바디워시 있었어요!

그리고 온돌방에 깔 이불과 베게

안방 안에 있었고 넉넉하게 있어서

10명이 와도 충분히 잘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밥을 못먹은 언니를 위한 만석 닭강정

이지만

나도 많이 먹었다

칼이 이거뿐이라..ㅋㅋㅋ

복숭아가 엄청 커서 다행이지

작았으면 잘 못깎았을듯해요

그리고 인피니트풀로 놀러갔는데

사람이 좀 많았고 풀도 좀 작았어요

그래도 누구보다 재밌게 놀았음

(10:00~18:00 이용가능하고, 이용요금은 50,000원이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고기가 국룰

숙소 들어와서

고기랑 라면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트가려고 나와보니까

소고기집도 잇고 대게도 팔더라구요?

집밥을 꼭 먹어야되는 상황이 아니면 사먹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당구도 할 수 있고 탁구도 할 수 있어서

밖에 안나가고 놀기 딱 좋을듯

무슨 마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마트..

있을거 다 있어요

와인도 있고,,, 위스키도 있고,,,

마지막 4차

아이스크림과 젤리

나도 이런 내가 싫어...

증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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