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 선물을 기념으로
항상 함께 하는 친구에게 받은
에어팟 맥스 실버
구매처는 애플 공식스토어
2주~3주 정도 걸렸다고 들었어요!
가격까지는 70만 원대로 알고 있는데
선물이라 알아보고싶지 않다~!!!
너무 오랜만에 애플 제품을 시켰더니
뜯는 방법 까먹음ㅋㅋ
옆에 뜯는 표시 있고,
그쪽으로 쭉 당기시면
편안하게 잘 언박싱 된답니다!
애플 공식스토어에서 시키면
항상 잘 포장되어 와서 좋은 거 같아요!
또 가품 정품도 정확히 믿을 수 있고요.
(그래서 항상 공식스토어에서 사게 되는 듯...ㅎ)
꺄아아악~
너무 영롱
당연히 어두운 색일 거야~ 이러면서 포장 뜯었는데
그뤠이~
(생각해 보니까 박스에 색 보임;)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무게는 듣던 대로 무겁긴 했습니다.
목 건강하신 분만 추천.
저거 빼고 쓰시면 됩니다.
ㅋㅋㅋㅋ처음에 안 빼고 낌
오른쪽, 왼쪽은 안에 영어로 쓰여있습니다!
원래 안 새기는 게 좋다고 하는데
(아마 중고로 팔 때 ㄸ문에 그러는 듯)
저는 물건을 깨끗하게 쓰는 편도 아니고
뭘 파는 성격도 아니라
모든 애플 제품에 기본적으로 뭐라도 새김.
<사용후기>
저는 유산소 할 때 이용하는데
아직은 처음 사용하는 거라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더 사용해 보겠어요...
뭔가 내가 멋진 유산소 타는 여성이 된 느낌
<그린띵즈>
저 비싼 에어팟 맥스를 그냥 쓸 수 없겠죠?
애플 제품은 케이스가 필수입니다.
엄청 잘 망가지고 흠집이 나기 때문에..ㅠㅠ
근데 다른 친구가 케이스 사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못쓰고 죽겠다 싶어서;
제가 먼저 저렴한 걸로 시켰습니다.
무서운 알고리즘...
자꾸 뜨더라고요?
그린띵즈라는 곳인데 네이버 스토어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다른 애플 제품 케이스도 있는 듯?
시키고 2일 만에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하나씩 따로 포장되어 오더라고요?
깔끔하게 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화이트로 세트
이어패드 커버(6,900원) + 헤어 밴드 커버(6,900원)
새하얀 색으로 무난 무난
이어 패드 커버(6,900원) + 헤어 밴드 커버(6,900원)
크림핑크색
누구든 가끔 핑크곤듀가 되곤 하잖아요?
착샷
일단 핑크보다 하얀색으로 먼저 스타트 끊었습니다.
확실히 깨끗하게 쓸 수 있을 거 같고
가격도 저렴해서 바꿀 수 있을거 같아서
스마트한 지출이 아니었나...ㅎ
저 두 색이 더러워지면 다른 색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요!
이제부터 내 유산소는 에어맥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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