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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의 가장 큰 목표였던 생고기와 막창
두기지를 함께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여울목 생고기’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남부3길 7 왜관 남부상가)
사실 대구는 아니었지만
지인이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되었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근데 가보니 주말은 생고기를 안해서ㅜㅜ
아쉽게 먹지 못했답니다😢
첫번째 메뉴는 육회🤍
생고기를 못 먹는 대신 시켰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 미쳤다..!
경상도의 큰 손을 직접 보았다..!
(접시가 비면 금방 가져다 주셨어요.)
평범한 양념장과
주인공 "소곱창모둠구이🤍"
매일 통대창 먹방 보면서
대창, 막창 꼭 먹어야지 했는데
모둠구이가 있어서 눈깔 뒤집힘ㅋ
육회비빔밥까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왔어요ㅋㅋㅋ
(진짜 다먹음. 뭉티기 뺴구)
아 그리고 된장국이랑 낙지탕탕이까지
조온맛😋
이렇게 보니까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네요..츄베릅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까지🍻
근데 친구야 이건 좀 아니지😅
혹시 제가 위에서 먹은 음식 중 원하시거나,
평일에 방문하셔서 생고기 드실분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한 번 더 방문할 예정...
추천추천~
[대구] 여울목 생고기 먹어봤니? 내가 못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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