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2일차/ 현지 호핑투어, 마담프엉, 올라카페, 케이크, 생일파티, 화이트스파

< 베트남 냐짱 2일 차 >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조식 조져주고

2일차 스타트~!

🐳호핑투어로 시작하는 2일 차

8시 30분쯤에 리조트에서 픽업당하고(?)

30분 정도 이동해서 배 타는 곳으로 갔어요

 

< 호핑투어 >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사실 호핑투어하면 하루를 다 써야 된다는 부담이 있어서...ㅜ

그래서 찾아보다가 찾아낸 게 '현지 호핑 투어!!'🐟🙌🏻

프라이빗해서 가고 싶은 시간이랑 오고 싶은 시간을 정할 수 있었어요!

그 대신 미니비치밖에 못 간다는 단점이 있숨당

(하지만 나한테는 장점이었다는...)

어제 선라이즈 투어로 굉장히 시달렸던 나는 이걸 예약한 게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미니비치에 갔다가 1~2시간 정도 놀고 12시쯤 리조트로 돌아왔움

우리가 생각한 일정 그대로였음!

 

(*호핑투어 가격은 카톡 참고 바랍니다)

1인당 3~4만 원인데 한국에서 예약하면 6만 원

그대산 한국은 여러 비치를 많이 가고 밥도 줌

그리고 2~3시까지 다른 분들이랑 함께 이동

 

< 마담프엉 >

호핑투어에서 씻고 준비하니까 2시쯤 되고,

그때 셔틀버스 타고 나오면 완전 굿 타이밍👍🏻

마담프엉은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베트남 음식 레스토랑

베트남 음식 좋아하는 나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식당 중 하나였다. 

역시 한국어 메뉴판 당연히 있구요

최대한 다양하게 메뉴를 시켜봤어요

양은 많지는 않았어용ㅜ

(베트남분들은 조금 드시는 듯...)

현지식당처럼 저렴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한국 입맛에 잘 맞았어요!

개인적으로 분짜랑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

 

< 올라카페 >

여기도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

제 생각에는 제일 핫한 카페가 아닌가..

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 있어서 유명한 카페☕️

에그커피 시키려다가 옆에서 비리다는 소리를 듣고

🥥코코넛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시켰습니당

 

커피맛은 쏘쏘였고 코코넛커피도 쏘쏘ㅋㅋㅋ

근데 코코넛 말린 거 주시는데 저게 은근 계속 먹게 됨

코코넛 말린 거에 맛 들린 듯

또 먹고 싶다🤤

 

< 화이트 스파 >

오늘의 마사지는 화이트 스파로 예약

보통은 구글로 찾아봤고, 

선택기준은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곳으로 

후기 좋은 곳으로 선택했어요.

 

< 모카스윗케이크 >

원래 친구 생일이라 케이크를 배달시키려고 했는데(케이배달에 있었음)

길 가다가 발견해서 케이크 집을 들어갔습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5000원~25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우리가 선택한 미니 케이크🎂

가격은 5000원이었고 초도 들어있었습니다.

안에 딸기잼(?), 베리잼(?) 같은 게 들어있었는데 

맛은 없었어요.. 죄송하지만

요즘 편의점 케이크 잘 나오는 것만 못함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외국에서 파티할 수 있어서 좋았음!🤍

 

2일 차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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