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다녀온 베트남 다낭 여행 시작~!
일단 비행기표, 숙소 예약하고 잃어버린 여권 찾는 사람이 있다?
ENFP가 확실합니다!
환전, 비행기, 숙소
< 비행기 >
비행기는 트립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수, 목, 금 이렇게 3일 놀 예정이고
마지막 날은 좀 호텔에서 쉬다가 새벽에 비행기타고
비행기에서 자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격은 40만원입니다.
< 숙소 >
숙소는 '나만리트리트'
베트남 다낭의 유명한 5성급 호텔 중
가장 가성비 좋은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2박 1인당 약 18만원씩으로 저렴한 가격.
그리고 나머지 1박은 다낭 공항에 가까운 한시장 주변으로 잡았고
'CENTRE HOTEL'
잠시 머물 호텔로 1박에 4만원으로 예약하였습니다.
< 유심 >
유심은 클룩을 이용했습니다.
여기서 받을까 찾을까 하다가
이유는 혹시 꼈는데 작동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베트남에서 찾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 바나힐 투어 >
지인에게 여성 기사님을 추천해 주셔서
바나힐 투어도 예약을 하고 갔는데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매우 화났다는...
그건 다음 게시물로 썰 풀게요!
<지그재그 직진배송>
이렇게 세 개만 하면 사실 반이상이 준비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1주일 남겨두고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사고 싶은 거 몇 개 따로 있었는데
일주일이란 시간이 참 짧네요,,,
배송이 오래 걸려서 취소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최소 2주 전에 시켜야겠습니다.
직진배송은 바로 다음날 바로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민소매 하나 구매했는데
음...
입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핏은 괜찮았어요.
제 몸이 안 괜찮았을 뿐...
수영복은 검은색으로 2가지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비키니,
하나는 모노키니로 구매했습니다.
이건 편하게 입으려고 구매한 바지입니다.
좀 비닐느낌으로 바스락거리는 재질이었습니다.
동남아 여행은 국내에서 입을 수 없는 옷을 입을 수 있으니
저는 거의 모든 옷이 홀터넥, 민소매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입을 속옷을 준비했습니다.
누브라는 수영복 안에 입을 것으로 가슴을 잘 모으기 위해 구매했는데
한 컵 작은 것으로 구매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에이블리로 구매한 홀터넥
보고 이게 무슨 손바닥만 한 인형 옷인가 했는데
잘 늘어나서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예뻤습니다.
다음 게시물은 진짜 여행 게시물로 찾아뵐게요
아 그리고 요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데
모두 감사합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