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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 여행]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EP3. 나만리트리트 조식, 수영장, 콩카페 2호점, 티엔킴, 콩스파, 네일, 마사지,

by 하얀Hayan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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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리트리트 조식 & 수영장 >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 룸이 아파트먼트 룸이라 지도로 확인해보고 조금 멀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다 보니까 금방이더라고요?

 

모든 숙소에서 가까운 듯 느껴졌습니다.

 

식단 한 척 훼이크..ㅋ

빵도 많고 과일도 많고 다양한 종류 치즈, 다양한 요거트, 햄, 베이컨, 밥, 갈비 등 많았습니다.

(김치도 있었어요.)

그중 오믈렛이랑 쌀국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억에 남을 정도.

 

< 콩카페 >

콩카페는 1호점, 2호점이 있었는데 1호점은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2호점 갔는데

2호 점도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꿉꿉한 냄새가 났어요.

 

(1호점, 2호점 둘 다 한시장에서 걸어서 5분 정도였습니다.)

제일 유명한 코코넛 커피를 먹었는데

더위사냥 맛 + 코코넛

코코넛향이 많이 안 나서 그런지 코코넛 별로 안 좋아하는 저한테도 맛있었습니다.

 

다시 다낭을 방문한다면 또 갈 것 같아요!

< 티엔킴 >

인스타에서 맛집 모음에서 하나 선택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중에서 맛집 '티엔킴'을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베트남 전통음식이 많이 있더라고요? 

선택지가 많아서 고르기 편했습니다.

 

<고른 메뉴>

스프링롤 98000동
코코넛 50000동
패션프루츠 68000동
수박 68000동
튀김 스프링롤 98000동
반쎄오 98000동 
분짜 118000동 

모닝글로리 동

시킨 건 많은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1. 주스는 패션후르츠와 수박 그리고 코코넛을 시켰습니다. 

- 수박주스는 개인적으로 설탕 단맛이 너무 느껴져서 못 마시겠더라고요..ㅜㅜ

- 코코넛은 말모 그냥 밍밍한 코코넛워터맛

-패션후르츠 맛은 쏘쏘 괜찮았습니다.  이중 제일 마실만 했습니다.

( 가신다면 그냥 제로콜라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3. 스프링롤이랑 튀김 스프링롤 둘 다 먹었는데 튀김은 약간 돼지 냄새가 났습니다.(노추천)

4. 모닝글로리는 마늘맛이 많이 나는 시금치볶음 맛이었습니다. (추천)

5. 반쎄오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반쎄오는 베트남 가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만족했어요!(추천)
6. 분짜는 고기가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추천)

 

< 콩스파 네일&마사지 >

1일 1 마사지를 위해 찾은 '콩스파'

네일과 마사지 둘 다 가능한 곳을 찾아보다가 고르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한국어는 불가능했고 영어로 가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잠시 앉아서 기다렸고,

차도 한잔 주셨는데 생각해보니까 모든 곳에서 저 차를 줬던 것 같아요.

녹차 맛이랑 타로 맛이 같이 났던 것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다는..

혹시 아시는 분..?

네일도 그렇고 패디도 그렇고 디자인이 다양했는데

한국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차와 베트남 코코넛 과자도 주셨는데 빠다코코넛 맛이었어요.

마트에서 기념으로 많이 사시더라고요?

드셔보시고 입에 맞으시면 사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네일이 이미 한 상태라 패디를 받았고 친구들은 네일을 받았는데

깔끔하게 잘해주셨습니다.

근데 확실히 한국 네일숍 생각하고 가시면 만족감이 떨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일 끝나고 3층으로 올라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3일 동안 받았던 마사지 중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마사지가 끝나고 좀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방으로 안내해주시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 나왔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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