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세종 신상 브런치 카페 '이룰', 주식회사 구공 카페 세종시 달전리에 착륙! 의자가 편한 카페.

 

[ 달전리 카페 '이룰' ]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여기가 맞나 하고 있는데 찾은 이룰 표지판!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신상카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았어요!

들어가 보면 두 공간이 나뉘어 있는데 

사진 속 보이는 반대편이 주문받는 카운터였습니다.

(카운터에는 등 기댈 수 있는 의자가 없어서 깨끗하게 포기하고 이쪽으로 건너왔습니다.)

마실 것들 외에도 케이크 종류나 쿠키, 휘낭시에 많이 있었습니다.

브런치 종류도 많았는데 3시까지 주문이더라고요.

다음에 기회 되면 먹어보려고요!

 

자리가 너무 좋았어요!

사실 아이패드로 영화 보러 갔는데

둘이 옆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자 불편한 곳 정말 잘 안가는 편.)

 

간단하게 음료 2잔이랑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2개 주문했어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 라떼

딸기 라떼는 그냥 평범했고

저는 오히려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휘낭시에는 빵 같은 식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포토존이랑 주변 공기가 맑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디저트 맛집을 바라고 가시는건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