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카페 '미제리' 선물같은 문을 열면 나오는 디저트 천국, 떡도 있고 빵도 있다. 아, 크로플도.

몰랐는데 주식회사 구공이더라고요!

구공이 생각보다 여기저기 많다고 느꼈어요.

영업시간은 10:00-23:00

(디저트 먹을 거면 일찍 가셔야 할 듯)

선물 같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는데

테이블이 창쪽에만 있다 보니까

엄청 많지는 않았고 4-5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오자마자 빵 살펴보기.

사실 빵 먹고 싶어서 온 건데 다들 시간을 생각 못해서

9시쯤 도착했더니 빵이 다 나가고 없더라고요ㅠㅠ

(시간 잘 맞춰서 오셔야 할 것 같아요.)

미제리 메뉴판

 

2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쓰고 있었고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 여자 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실은 이용하지 않아서

깨끗한지는 못 봤습니다 ㅜ.ㅜ

함께 온 친구 커플들의 메뉴들은 차마 찍지 못했지만

멀리서 소심하게 한 컷...ㅎ

떡을 따로 팔았는데 예쁜 판에 주셨습니다.

사진도 잘 나올 것 같음.

이건 저의 크로플과 크림빵 그리고 아아, 딸기라테

딸기라떼는 너무 달았고 크로플은 쏘쏘(맛이 강하지 않았으며),

크림빵은 맛있었고,  아아도 양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