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4

[국내 여행] 군산 선유도에서 바이크부터 맛집 접수까지~ 군산 당일치기 여행, 추억의 교복입고 바이크 타자, 최동민 양푼갈비 역시 여행은 갑자기 가야 재밌어> 2023. 4. 14.
세종시 보람동 샐러드 '프레씨엘' 다이어트 하려면 샐러드를 먹어야지 하지만 난 샌드위치. 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 대방디엠씨티 상가 B-106호 (김형제 고기철학과 던킨도너츠 사이) 09:00 - 21:00 (매주 토요일 휴무) 전화번호 : 044-867-9798 / 010-7524-9798 내부는 크지 않은 것 같았지만 테이블이 4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서 안에서 먹기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서 놀랐어요! 샐러드도 많더라구요? 닭가슴살 샐러드 VS 샌드위치 고민하는 척했지만 저는 닥 샌드위치...ㅎ 넘 귀여운 포장 실제로 그리신 것 같았어요! 요리하시는 분이라 손재주가 남다르시네... 이것도 닭가슴살 샌드위치 항상 다른 포장을 쓰시나 봅니당ㅎㅎ 전에 사진이 사라지기도 했고 한 번 더 먹고 싶어서 사진 찍을 겸 한 번 더 사 먹었는데 저는 오히려 두 번째 먹고 다시 사 먹을까..?.. 2023. 4. 11.
세종시 보람동 횟집 '통영 머구리 수산', 좋은 날씨에는 야외 테이블 최고~ 보람동은 먹을 곳이 없다고? 폐업하셨어요ㅠㅠ😭세종 호려울로 9 네이버타워 102호 (공용 주차장 쪽) 엽업시간 16:00 - 23:00(일 휴무) 044 - 866 - 8877 오픈되어 있어서 지금처럼 날씨 좋을 때 분위기 있게 먹기 좋을 듯이건 메뉴판인데 취하지도 않았는데 사진 와 이라노와 이라노.. 저희는 모둠회 3인이랑 해물라면, 소주, 맥주 시켰습니다! 회에 술은 못 참지...기본 테이블 특별하지는 않고 부족하지는 않았어요.3인 회 광어, 숭어, 우럭 세 가지 나왔고, 초밥까지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리고 해물라면도 해물 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조금 마신 상태(?)에서 시켜서ㅎ 사진이 없네용ㅎㅎ 보람동 횟집이 없어서 찾아보고 갔습니다. 다른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2023. 4. 7.
세종시 보람동 '88양꼬치', 여기 모르면 보람동에 사는거 못믿어. 세종 호려울로 9 1층 88양꼬치(네이버타워) 영업시간 14:30 - 01:00(매일) 044-864-2188 양꼬치 좋아한다? 세종 보람동 산다? 그럼 88양꼬치는 안 가본 사람은 없을 듯! 물론 양꼬치 집이 많이 없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괜찮거든~ 깔끔한 디자인 트렌디한 인테리어 하면 양꼬치집 인정 못함 테이블은 무조건 무늬 가득 테이블 이어야 함 다른 양꼬치집처럼 꼬치에 끼워서 구워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보통은 세트메뉴 많이 시키는데 저희는 따로 40 꼬치 시켰습니다... (양꼬치 10개 14000원) 다른 것도 나오는 건 필요 없거든요 오직 우리는 양꼬치만 팬다. (몇 명이냐고요? 여자 2명이요ㅎ) 참고로, 세트메뉴 모둠꼬치 (2~3인) 32,000원 (3~4인) 43,000원 기본찬이야 뭐.. 2023. 4. 6.
🤍 세종 나성동 맛집 술집 '비닐집', 오픈 후로 잘 안된적이 있을까? 여기 모르면 최소 95년생. 세종 나성로 133-9 NS타워 107호 (이디야&투썸 끼고 도로 이동하면 있음) 영업시간 17:30 - 05:00(매일) 전화번호 0507-1347-0501 진짜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는 '비닐집' 나성동만 있는 것을 보니 프랜차이즈나 이런 건 아닌듯해요. 근데 엄청 잘됨. 항상 웨이팅 있음. 날씨 좋을 때 야외테이블 못참지~ 여기는 뭔가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이와 미역국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육회 맛있었어요! 냄새 하나도 안 나고 김과 양념장도 함께 주시는데 조합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날 시킨 건데 메뉴판에 없어요..ㅠㅠ 뭐지..? 사시미랑 육회랑 같이 나오는 메뉴 같은데... 추억의 피카추~ 라이츄~ 파이.. 2023. 4. 5.
세종 나성동 카페 '스테이인터뷰' 내돈 내산 후기,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시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세종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 4단지 1층 영업시간 10:00 - 22:00(매일) 0507 - 1368 - 4678 가봐야지 하다가 안 가봤는데 갑자기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가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뒤편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 테이블 너무 좋은 듯... 일요일 3~4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저번에 갔던 '온기' 가려다가 조금 기다려보자 하고 왔더니 자리가 있었어요! (억울한 뻔..ㅠㅠ) 야외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 앉았고 안쪽에 앉았는데 넓은 자리도 있떠라고요~ 아마 단체석인가 봅니다? 케이크, 파운드케이크, 휘낭시에, 쿠키, 스콘, 크로와상, 브라우니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역시 약간 대기업(?)이라 그런가.. 텀블러도 있었습니다. 왼쪽.. 2023. 4.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