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자 둘이 세계여행 | 2일차 준비 하나도 안해서 할 거 없음; | 발리 스미냑 숙소, 카페 ' 리빙스톤'
10시 30분쯤 발리에 도착한 후에바로 잠에 들었습니다...숙소 도착하니 거의 12시.. 씻으니 1시...(늙은이들의 세계여행 쉽지 않다ㅋㅎ)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나왔는데 아무런 계획이 없는 자칭 제이들..그래서 그냥 숙소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일단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LIVING STONE'리빙스톤이라는 카페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더라고요근데 발리에서 에어컨 빵빵한 카페가 찾기 힘들어서 에어컨 빵빵한 곳은 한국인들한테 다 유명함ㅋㅋ 한국인들이 있다 = 에어컨이 방빵하고, 다른 카페보다 깨끗하다...여행하면서 국뽕 지대로 찬다 이거야내부는 넓고 깨끗했습니다.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많았어요발리는 기본 빵도 다 맛있는 거 같아요(이유가 뭐지)유혹하는 빵을 멀리하고저희는 밥을 먹으러 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