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여행2 태국 '빠이' | 낭만 가득한 가성비 여행지, 맛있는 음식은 덤! 빠이의 3일째아침도 다른 날처럼 일어나자마자숙소 바로 앞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어요.또닝글로리랑 또 팟타이, 또 스프링롤~ 오늘은 카페를 2번 가기로 했는데 유명한 라라말 카페에 갔어요😊 여기도 뷰가 예쁘고 좋았어요!야외 카페여서 조금 날씨가 더워서 걱정했는데그늘로 가니까 나름 시원해서 괜찮았어요! 여기는 빠이에서 정~말 유명한 선셋 스팟이에요.사람이 정말 많아서 4시에 미리 가서 시간 정도 기다렸어요.맥주랑 망고스무디 마셨는데 맛은 괜찮았어요.뷰 값까지 냈다고 하면 만족! 저와 함께 여행하는 소식좌는 음료 2잔을 마시고 배부르다며저녁은 야시장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그런데 이제 가자마자 와플을 먹고,,,*약간 폭신폭신한 와플이었어요!그리고 피자 한 판이랑 샌드위치 사먹었어요.샌드위치가 유명해서 .. 2025. 4. 28.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 치앙마이 근교 여행 [세계여행조각]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한 날 기록입니다. 생각보다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하는 버스는 많았어요!하지만 다 미니버스라 피곤한 시간에 가는 걸 추천드려요..ㅎ치앙마이 버스 터미널 터미널 작은 마켓에 저렇게 낱개로 파는 멀미약 있어서먹고 탔어요.버스 기다리다가 앞쪽에 세븐일레븐이 있길래들려서 먹을 것좀 먹고 약을 먹으려고 바리바리 샀습니다.신기한 만두랑 감자칩, 이렇게 간단하게 하나씩 먹고 약 먹었어요.빠이가 여행자들의 무덤이라는 명성에 맞게 가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직접 표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한국인 1/3, 백인 반 그리고 나머지이렇게 많이 가는 거 같았어요.근데 약에 취해서 자는 게 멀미를 안 하는 건가 봐요.진짜 기절했답니다.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을 들리길래 저기 사진만 찍으려고 내렸는데.. 2025.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