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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다이푸르2

아직 인도, 나 인도에서 엄청 오래 있었네... in 우다이푸르, 인도아침부터 눈뜨자마자 숙소 앞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이상한 스무디볼과 머쉬룸 샌드위치짠 건 이제 견딜만해..^^ 이제 너무 익숙하다.우다이푸르는 왜 모든 길이 오르막길인 거야?역시나 관광객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야. 400루피뿐이니까.우다이푸르 왕들에 대한 역사도 보고 나름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사진 요청 개 많음)우다이푸르는 야경이 찐이다.이런 것만 보면 가볼 만한데ㅠㅠ 자꾸 반감 생기게 하지 말아 줘...저녁은 루프탑 가서 먹은 카레와 파스타근데 코스요리처럼 나와서 여유 즐길 타임 따위 없었어요.진짜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깨끗하면 유럽 같은 느낌 뿜뿜인데왜 그렇게 못하는 걸까 의문이 생기는 우다이푸르의 야경🌃인도에도 .. 2025. 6. 11.
🇮🇳 인도 여행은 한 번으로 만족할래요.. 근데 피자는 맛있었음! '우다이푸르 편' 자이푸르에서 우다이푸르 가는 날✨8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기차에서 자면서 가기로 했어요!근데 역시나 더 걸리긴 해서 8시 넘어서 도착했답니다. 잘했다 과거의 나.기차역에서 현대 다니신다는 인도 사람을 만났다...^^한국말은 잘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관심이 좀 있어 보여서 약간 경계 풀었는데자리 물어봐서 (혹시나해서) 이상한 자리 알려줬는데그 자리가서 날 찾고 있었다..ㄷㄷ 항상 경계 풀지 않기! 이불 주긴 했는데 저는 침낭이 있어서 침낭 이용했어요. 저 이불 나중에 보면 진짜 난장판 되어 있어서 안 쓰길 잘한 듯. 일찍 체크인 어렵다고 하셔서 못했어요ㅠ그래서 짐만 두고 주변 카페 가서 있기로 했습니다.엄청 깨끗했던 카페...이런 카페 진짜 흔치 않은데 수많은 서치 끝에 찾았다.어린 남자 두 명이 운영하.. 202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