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빠이 여행2

태국 '빠이'의 목적이었던 것, 꼭 한 번 가보세요. 새벽에 나와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멀고 개가 많아서 무서웠다.*빠이는 큰 개가 많아요. 새벽에 자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하니 괜찮습니다.도착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너무 춥거든요.*패딩은 진짜 필수고 혹시 담요 있으면 꼭 가지고 오세요. 정말 추워요ㅠㅠㅠ저희는 커피와 핫초코를 시켰는데 진짜 개맛없어요.ㅋㅋ그래도 뷰 값이겠죠? 뷰 보면서 사진도 찍고 즐겨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유명한 국숫집에서 국수 먹어야죠!🍜분위기 미쳤다..🫢저는 불만이 많은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추웠음에도 불구하고너무 마음에 들었어요!!국수는 50밧으로 한화 2200원 정도?금방 나왔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남자분은 두 개 먹어도 될 듯.남들 다.. 2025. 4. 30.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 치앙마이 근교 여행 [세계여행조각]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한 날 기록입니다. 생각보다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하는 버스는 많았어요!하지만 다 미니버스라 피곤한 시간에 가는 걸 추천드려요..ㅎ치앙마이 버스 터미널 터미널 작은 마켓에 저렇게 낱개로 파는 멀미약 있어서먹고 탔어요.버스 기다리다가 앞쪽에 세븐일레븐이 있길래들려서 먹을 것좀 먹고 약을 먹으려고 바리바리 샀습니다.신기한 만두랑 감자칩, 이렇게 간단하게 하나씩 먹고 약 먹었어요.빠이가 여행자들의 무덤이라는 명성에 맞게 가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직접 표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한국인 1/3, 백인 반 그리고 나머지이렇게 많이 가는 거 같았어요.근데 약에 취해서 자는 게 멀미를 안 하는 건가 봐요.진짜 기절했답니다.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을 들리길래 저기 사진만 찍으려고 내렸는데.. 202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