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여자 둘이 세계여행] 다시 짱구로! 이번 겨울 발리 여행 어떠세요? 여자 둘이 세계여행, 짱구 현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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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에서 발리로 돌아오는 날

저희는 가난한 세계여행자이기 때문에

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당(3박)

무려 1박에 18000원..!

저희가 묵었던 숙소를 들어가는 곳인데요

저희 게스트 하우스 이름은

'dip & doze'

8인실에 묵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놀랐어요.

(게하는 넓어야 짐 풀기가 쉬움!)

방도 넓고 침대도 넓더라고요?

*벌레도 없고 시원해서 합격.

*그리고 방에 들어가는 키가 필요해서 안전상으로도 안전하다고 느껴졌어요.

여기는 샤워실이랑 화장실인데 양쪽으로 같이 있었어요!

샤워실은 넓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방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을 가야 해서 그게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Lusa'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숙소 옆에 있는 곳에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확실히 시원하고 시설이 좋은 곳들은 가격이 저렴한 곳이 없다...

구냥 한국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문을 열고 있었지만 선풍기를 켜서 덥지는 않았어요.

(벗, 저의 여행메이트는 열이 많아서 더워 죽으려고 했다는ㅋㅋ)

저희가 시킨 멕시칸 포케랑 튜나 샌드위치

멕시칸 포케는 라이스를 고르라고 하는데 한국라이스가 있었나? 했는데 다 팔려서 못먹움,,

두 개 다 그냥 아는 맛인데 맛있는 맛 정도로만 설명하겠숩니당

⭐️⭐️⭐️

 


원래 밥 먹으면서 작업하려고 했는데 불가능할 거 같아서 다른 카페로 감

'nude'

메뉴판인데 저희는 밥을 먹은 지라 커피 2잔과 치즈케이크 시켰습니당

실내 사진 대신 나...

실외랑 실내랑 있고 저희는 당연 실내를 선택

커피랑 케이크는 그냥저냥 괜찮았움!

(근데 저녁 시간되면 드시러 오는 분들도 많아서 약간 시끄러울 수는 있음.)

 

게스트하우스에서 결국 일 더 하는 중

저는 1, 메이트는 2층에 썼는데 1층이 편해서 1 추천할게요!


여기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다는

'Hungry Bird'

좀 깨끗하고 시원하다 하면 한국인 픽.

한국인들 진짜 인정해 줘야 됨;;

 

ㅇ아침 먹으러 왔는데 치킨 샐러드랑 머쉬룸 들어간 브런치를 시켰어요!

역시나 센 소금 간…

하지만 역시나 허겁지겁 다 먹었다ㅋㅋㅋ

저는 오히려 샐러드가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중식가  대식가 입니다?

 

'Indigo luna'

인디고 루나에서 짧은 3 레깅스 샀는데 너무 입고 다녔지만

손빨래 했더니 약간 보풀 일어난거 같았움..ㅇㅠㅇ

 

'Love Anchor'

여기는 굳이 찾아가야 할까?

왜 가는 고지.. 액세서리도 짝퉁만 그득그득한 느낌.

저라면 안갈거 같아요..

그리고 데우스 가보기.

데우스를 좋아해서 가봤는데 발팔 귀여운거 많지만 가격은 비슷했어요..

그리고 안에 인도솔, 반스 같은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있어서 가다가 만나면 들어가볼 느낌. 

찾아갈 곳은 아님.


오늘 포스팅의 하이라이트

'와룽시카'

그리고 기다리고 기대하던 

현지 나시르막 맛집

 

현지식을 제대로는 처음 먹는 거라 기대하고 갔는데도

맛있었어요! 한국인들이라면 엄청 호불호 갈리지 않을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가격 쓰여있는 표.

이거 주면 카운터 가서 계산하면 됩니다!

모닝글로리 맛있고, 치킨 합격.

 후라이드 맛집 인정. 

닭볶음탕 같은 거 합격. 

튀김도 쏘쏘 괜츈.

 

여긴 한 번 드셔보세요!!

짱구면 엄청 걷지 않아도 도착할 만한 곳에 있어요.

(하지만 그랩을 탔습니다!^^ 너무 더워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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