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여자 둘이 세계여행] 발리 비치클럽 '라브리사', 그리고 조용한 수영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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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Miel이라는 곳에서

아침 먹고 작업하기로 했어요!

되게 애매한 부분에 있었던 거 같은데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걸어갔습니당ㅎㅎ

미엘 메뉴판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어요.

근데 물가치고 좀 비싼 느낌?

실내 공간은 이런 느낌

2층도 있는데 2층이 더 괜찮았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1층에서 있었습니다.

작업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히 눈치 안 보고 작업할 수 있었어요ㅋㅋ

눈치 보이는 곳들도 있거든요.

 

오믈렛이랑 트러플 크로와상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발리에서는 생각보다 마트를 보기 어려운데

미엘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엄청 다양한 과일들

근데 숙소에 가지고 가기에 과도도 없고

나중에 생길 벌레들이 걱정돼서 고민하고 있는데

손질된 과일 발견!

가격도 엄청 저렴하잖아!

바로 사!

그리고 괜히 발견한 한글에 반가워서 사진 찍어봤어요ㅋㅋㅋ

항상 비슷한 과자를 먹는데 저번에 먹은 게 더 맛있었어요..😅

그래도 과일은 꿀맛이었답니다!

그리고 저녁은 배달&컵누들

그랩 배달이 너무 잘되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가 배달의 민족이었는데 그냥 세계가 배달의 민족으로...

수영장뷰 보면서 밥 먹고, 들어와서 작업 좀 하다가 잠들었답니당~


 

그리고 다음날 고대하던 비치클럽

'라브리사'

* 보통 비치클럽은 미니멈차지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만큼의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멈 차지 없는 좌석도 있어요.

(저렇게 등받이 없는 곳이 미니멈 차지 없는 곳인 듯)

저희는 7만 원 정도 하는 곳을 앉았는데 2명이서 가서 비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일행이 많으면 더 비싼 곳 앉아도 되니까 더 이득이겠죠??

가격대는 당연 비싼 편.

최소 한 메뉴당 10,000원은 넘는 거 같은데

원래 관광지가 그런 거 아니겠어효,,,

포케&피자&커피 2잔

맛은 있었지만 가격은 너무하잖아...

둘 다 시켜 먹을만해요! 추천!

밥 먹었으니 수영장에서 수영 한 번 해주고~

다시 먹기ㅋㅋㅋ

고구마튀김이랑 병아리콩으로 만든 거(?), 치킨윙 시켜 먹었는데

치킨윙 별로임!

결국 돈 오버되어서 돈 더 냄;;(총 8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총평 : 언니가 전에 핀스를 갔었는데

둘이 비교하면 핀스가 낫다고 했어요.

일단 수영장 크기가 너무 차이나요ㅜ

그래도 저는 핀스를 안 가봤으니까 만족스러웠어요!

⭐️⭐️⭐️⭐️


그리고 다음 날 간 흔하지 않은 수영장 카페

'ketala.canggu'

처음에 길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리조트 안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었어요!

리조트 안내해 주시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일단 메뉴판 이것밖에 안 찍은 거 킹받구요...

한국만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전 세계가 진심이고요..ㅋㅋㅋ

수영장 풍경

*사람은 많이 없었고, 보통 밥을 먹으러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미니멈차지 3만 원 정도 있다고 했는데 나갈 때 보니까 없었음.)

내 사랑 나시고렝이랑 스무디볼 시켰어요.

감자칩은 웰컴 푸드

그리고 또 웰컴 푸드ㅋㅋㅋ

진짜 괜찮아요 여기!

서비스 줘서 그런 거 아님!

수영하는 나로 마무리~

수영은 우리만 했어요~

 

진짜 수영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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