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먹기만한 방콕, 구글 평점 높은 곳은 다 맛있을까? #24

안녕하세요! 해이입니닷☺️

블로그 포스팅 매주 2개씩 올리기로 하고
늦은 게으른 블로그 주인.. 인사드려요..ㅋㅋㅋㅋ
 
근데 제가 지금 한국이 아니라 늦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업로드도 1~2시간 걸리는 거 40시간 걸려요..ㅠㅠ)

---

<더 커피>

일단 쉬는 날이라서 갔던 리버뷰 레스토랑

태국 음식도 있고 다양한 브런치도 있었는데
저는 반반! 시켰습니다.

태국식도 먹고싶고
프렌치프라이랑 디저트도 먹고 싶었거든용..ㅎㅎ
 
맛은 있었는 게 끄라비에서 와서 그런지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별점! ⭐️⭐️⭐️

 
시암으로 가기 위해.
좁은 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타러 왔숨당.

생각보다 배 타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잘 탔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이런 식으로 교통수단 바꿔주는 게 꽤 재미있는 거 같다.)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싸 시암...

---

<차트라뮤>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밀크티 맛집!

솔직히 밀크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게 먹고 싶지는 않았는데
하도 유명하다고 하고 다들 줄 서있길래 한 번 트라이 해봤씁니당.
맛은...?!
.
.
.
.
.
.
⭐️⭐️⭐️
쏘쏘...
그래도 언니는 맛있다고 잘 먹었네요😜
 

<나이쏘이>

한국어로 나이쏘이..
태국어보다 크게 쓰여있는 거 보니 분명한 한국인 맛집.
 
그래도 현지인들 몇 분 계셨어요.
(한국인들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맛에 비해 가성비 넘치는👍🏻

⭐️⭐️⭐️⭐️
 
<그리고 다양한 과자들>
 

500원 이하 과자들.
뭔가 우리나라 불량식품 같은 맛이 났다.ㅋㅋㅋ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두 가지 먹었는데
나는 한국 과자가 좋아..😅

---

<스누즈 커피 하우스>

숙소에서 가까운데 구글평점 높아서 찾아간 곳!

가격 엄청 저렴하죠!
1바트에 40이니까 메뉴가 거의 5,000~6,000원임!

바나나 해이러가 시킨 바나나 잔뜩 메뉴 2개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역시나 감자튀김이 포함된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맛은 쏘쏘인데 저렴해서 별 하나 추가!
너 괜찮아. 계속해.
⭐️⭐️⭐️⭐️

---

카오산로드 옆 조용하다고 했지만 조용하지 않았던...^^
대마초 냄새 너무 많이 났던...^^

<람부뜨리 로드>

메뉴는 역시나 종류 너무 많고요.

나름 신경 쓴 듯한 모습. 도마뱀 인테리어를 한 식당으로 들어왔어요.

다른 건 그냥 그랬고 내 사랑 똠양은 레몬그라스 향이 너무 심해서 먹기 힘들었다... 는 

슬픈 이야기.

---

숙소랑 가까워서 들어갔던

⭐️강추  <Suda thai veg>

엄청 작은 식당이어서 걱정했었던 첫인상.

이건 그냥 식당에서 본 뷰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일단 여기 진짜 맛집 인정.
맛도 있었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언니는 여기 똠양꿍이 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고라고 했어요.👍🏻
 
별점 ⭐️⭐️⭐️⭐️⭐️
 

---

맛있었지만 비쌌던 카페

가격 진짜 ㅎㄷㄷ;;
근데 맛은 있었어요.
⭐️⭐️⭐️

 

아마 3편은 나올 만큼 많이 먹은 태국 여행ㅋ

이제 시작임돵.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