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마입니당..ㅎㅔ헤
중국이라 데이터 없이는 포스팅이 어려워서
오랜만 포스팅✨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던
'마야몰'
치앙마이 가시는 한국 분들이라면 무조건 방문할 만한 곳인데요.
저는 저녁 먹으러&망고 먹으러(사실) 갔습니다.
음식들 파는 곳에 갔는데 내 사랑 팟타이가 있어서
팟타이 구매 완!
당연히 필요한 태국 고춧가루 무조건 뿌려주기.
가격은 50바트(약 2000원)
양은 많지는 않았구요.
엄청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저렴했기에 만족했습니다.
왼쪽 사진 오른쪽 보시면 사람들 앉아있는 곳에 삥 둘러 앉아서 먹었어요!
족발 덮밥이랑 팟타이 먹었는데 둘 다 앵간했습니다.
기본 로띠 망고밥까지 사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나나로띠 별로야...)
< 태국 쇼핑템>
태국에서 유명한 '부츠'에 가서 산 비타민 씨라인 화장품
이거 토너랑 크림이랑 스리핑팩 샀는데
슬리핑팻 진짜 요물입니다!
1+1이라 두 개 사 왔는데 더 살걸 그랬어요😢
그리고 편집샵이나 그냥 쇼핑몰에 심플한 에코백 파는데
가격도 1~3만 원 사이어서 여행할 때 쓰기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탈모인이라면 유명한 미녹시딜?
저 한통이 보통 6개월 정도 먹는다고 하는데 12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해요!
(저는 쇼핑몰에서 사서 엄청 싼 건 아니었는데 약국에서 사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다들 약국으로 가세요.)
이건 태국 편의점템인데 추천할 거는 딱히 없었어요..ㅠ
특히 저 김치 드시지 마세요. 진짜 개애맛없음🥲
<치앙마이 최애 브런치>
요가 클래스 하고 나서 갔던 브런치집이에요.
1년 전에 언니가 치앙마이 여행 때 맛있게 먹었다고 델꾸간 곳이었는데
미리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맛있게 먹어따👍🏻
일찍 닫으니 일찍 가셔요.(오전 8시~오후 4시까지)
여기서 버섯 포케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구운 버섯 최고야 짜릿해✨
<야시장>
개인적으로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치앙마이 중앙에 위치한 야시장...
다 맛없쪙.
노스게이트 재즈바 때문에 갔는데(주변이라)
산거 다 맛없었어요...😭
주에 4번 갔던 노스게이트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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