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근교 신상 카페 '안다미로라움' | 신상 대형 카페, 뷰 좋은 디저트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안다미로라움"

세종 금남면 원봉리 575-47
금강수목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0:00(매일)
(19시 라스트오더)
0507-1470-6003

 

카페 가는 길 입니다.
차 타고 가면서 여기 맞나..? 하고 한참을 고민함.
시골로 좀 많이 들어가는데
내비게이션을 믿으시면 됩니다.

한 20분 정도 들어갔는데
안다미로라움 주차장 입구 표지판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에 3-4시쯤 갔는데 
주차 자리도 없고 카페 자리도 없어서
그냥 GG 치고 나왔습니다ㅜㅜ
 
 
그리고 다시 다음날 2시에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이 크긴 한데
그냥 한 공간으로 있어서 
주차줄이라도 있으면
더 많은 차들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외부로 보면
2, 3층만 카페로 이용하기 때문에
별로 안 커 보이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그래도 꽤 자리가 있더라고요.

건물 왼쪽으로 가시면
들어가는 출입문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각보다 작은데 큰 느낌(?)
저희는 안쪽 소파 자리에 앉았습니다.

1층에는 테이블은 없고
디저트랑 카운터만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핫한 소금빵
요즘은 소금빵이 없는 카페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맛집 찾기는 어려워요ㅠ)

그리고 그냥 무난한 빵들
소금빵 종류도 많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ㅋㅋ

스콘, 쿠키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쿠키를 만들고 와서 
버터향 그만 맡고 싶어서 패스~

대파소금빵이랑 쿠키 소금빵도 있었는데
크림치즈랑 대파랑 고민하다가
크림치즈 다른 하나 선택해서 대파 소금빵 픽!

카스텔라 쌀 베이글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담백한 빵 원츄...
단호박 크림치즈 깜파뉴로 담았습니다.

케이크류도 많이 있었어요!

음료도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무조건 산미 없는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이면 대형카페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1. 단호박 크림치즈 깜파뉴 4800원

담백한 맛인데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담을 때부터 원하던 맛.

2. 대파 소금빵 3800원

음 다음에 가면
그냥 소금빵 먹을 것 같아요..
대파향이 느껴지는 것 같지도 않고
대파 때문에 소금빵 특유의 버터향도 약해지고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