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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급찐급빠 다이어트 최고 "마녀스프"로 설날에 찐 살 빼보자, 변비 최고마녀수프 후기, EP1 "마녀수프(?) 마녀스프(?) 만들기" 설에 얼마나 먹었으면 살이 뒤룩뒤룩 올랐더라고요? 근데 또 그 와중에 화장실은 왜 이렇게 못 가는지ㅠㅠ (솔직히 변비 나보다 심한 사람 못 봄 있으면 연락 주세요.)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한 마녀수프 마녀수프는 다이어트&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요리 못하는 사람도 그냥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는 이렇게! 버터 or올리브오일, 마늘 한 큰 술, 당근 1개, 토마토 3개, 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소고기(아무 부위) 250g, 양배추 1/4개, 양상추 1/4개, 후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 것) 카레가루, 바질, 고춧가루, 월계수잎 2장) 사실 재료는 토마토 양배추 빼고 원하는 채소 넣으시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버섯도 재료로 많이 쓰시더라고요? .. 2023. 1. 25.
[맛집] 치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치맥컴퍼니", 가성비 보람동 치킨집, 보람동 치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치맥컴퍼니"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깔끔했어요! 메뉴판입니다. 사실 저번에 한 번 왔었는데 그 때 치분이가 괜찮았어서 치분이 세트로 시켰습니다. 세트 메뉴 가격 너무 좋지 않나요? (튀김이랑 납작만두 교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 둘 다 먹어봤는데 저는 튀김이 더 맛있었고, 아는 동생은 납작만두가 더 맛있다고 했어요. 비슷하게 생긴건 많이 봤는데 이런 건 처음 봐서 한 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술이랑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기본안주..? 그냥 술 마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쨘! 친분이 세트(26,800원) 메뉴판도 그렇지만 접시도 레트로 느낌 물씬~ 정말 깔끔하게 튀긴 후라이드와 감자튀김 통닭 느낌의 치킨이었어요. 맛이 없을 수 없는.. 2023. 1. 24.
[맛집 리뷰] 나성동 신상 양꼬치 맛집 "대복원양꼬치" 내돈내산 리뷰 "대복원양꼬치" 오늘은 나성동에 새로 생긴 양꼬치집 "대복원양꼬치"에 다녀왔습니다. 양꼬치를 자주 즐기는 편이라 자주 가는 편인데 새로 생겼다고 해서 한 번 리뷰해 보려고 방문~!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매주 첫째,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네요?.? 앞접시 양념 양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향신료 굉장히 좋아하는 편. 없어서 못 먹는 편. 양파절임, 짜샤이무침, 양념땅콩 다 맛있었습니다. 오이무침(10,000) 양념 오이...? 이것도 생각 가능한 맛이에요. 뭔가 중국집 양념에 오이를 무친 맛..? 서비스로 주셨는데 새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세트메뉴 1번(40,000)과 양꼬치 3인분(15,000x3) 추가에 꿔바로우(18,000) 그리고 마라탕(16,000)을 시켰습니다. 초벌 해서 나.. 2023. 1. 21.
[카페 리뷰] 세종 신상 브런치 카페 '이룰', 주식회사 구공 카페 세종시 달전리에 착륙! 의자가 편한 카페. [ 달전리 카페 '이룰' ]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여기가 맞나 하고 있는데 찾은 이룰 표지판!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신상카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았어요! 들어가 보면 두 공간이 나뉘어 있는데 사진 속 보이는 반대편이 주문받는 카운터였습니다. (카운터에는 등 기댈 수 있는 의자가 없어서 깨끗하게 포기하고 이쪽으로 건너왔습니다.) 마실 것들 외에도 케이크 종류나 쿠키, 휘낭시에 많이 있었습니다. 브런치 종류도 많았는데 3시까지 주문이더라고요. 다음에 기회 되면 먹어보려고요! 자리가 너무 좋았어요! 사실 아이패드로 영화 보러 갔는데 둘이 옆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자 불편한 곳 정말 잘 안가는 편.) 간단하게 음료 2잔이랑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2개.. 2023. 1. 18.
🤍 나성동 횟집 "완도막회", 세종시 갈 횟집이 없다고? 그럼 여기 추천, 숙성 광어회 오랜만에 회 먹고 싶어서 항상 가던 세종 종촌동 중부수산에 갔는데 주말이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가요? 갈 때마다 최고 30분 기다리거나 돌아갔던 것 같아요ㅠㅠ 예약도 많이 차서 전날에는 했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횟집 검색하다가 나온안은 그냥 보통 식당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횟집 하면 보통 좌식인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좌식은 따로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주문은 테이블에서 직접 태블릿을 이용해서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충분한 시간도 주어지고 편한 것 같아요. 요즘 이런 방식으로 하는 식당도 많아진 것 듯... 특히, 직원 호출 버튼도 있어서 소리치지 않아도 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주문하고 기본찬들. 별건 없고 김이랑 두부김치 조금.세트 메뉴를 .. 2023. 1. 15.
[해외 여행]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EP5. 바나힐, 왜 아무도 춥다고 말 안해줬냐?, 마담란, 마지막 베트남에서의 하루 마지막 날은 어차피 새벽 비행기를 타야 해서 짐을 가지고 다니다가(물론 바나힐 전용 차) 저렴한 호텔에 두고 편안하게 쉬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저희가 갔던 식당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여기는 '마담란'이라는 곳입니다. 식당 공간도 넓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캐리어 들고 오셔도 직원분들이 잘 보관해 줍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비가 왔는데 날씨가 좋으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은 외관이었습니다. 쌀국수와 볶음밥, 반쎄오, 반호이, 넴루이를 시켰는데 사진이 없네요. 아마 저 때 너무 배고파서 그냥 먹은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 때 매워 보여서 시켰던 첫 번째 누들 음... 저 상큼한 향이 많이 세고 저와 친구들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가장 별로였던 친구... 68000동 이건 넴..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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