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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3

[세계여행] 태국에서 마지막 날 즐기기, 이동하는 날은 끝없는 기다림... #26 이동하는 날은 오래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봅니다...그게 1단계예요.엄청 친절한 주인분 계셨던 카페였어요!한국인들이 많이 들리는지컵에 한국어로 쓰여있어서 되게 반가웠던..ㅎ커피맛이랑 케이크맛은 괜찮았고 여기 강아지 넘 귀여움!!(한 4시간 있었을까...ㅋ 너무 오래 있는 거 같아서 나왔어요.)그냥 걸어가다가 먹어보고 싶었던 것 발견해서 들어간 곳아무도 없긴 해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디저트로 한 번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어요.파동코라는 태국 간식으로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그래서 현지인 분들도 많았습니다.깨끗하지는 않은..^^ 다양한 소스들!짠! 반전ㅎㅎㅋㅋㅋㅋㅋ들어가서 갑자기 배가 고픈 거예요! 그래서 국수🍜'이게 뭐야 왜 이렇게 맛있어..?'한 그릇 더!해서 두 그릇 먹었습니다ㅎㅎ그리고 주변 카페 가서.. 2025. 3. 14.
#22 🇹🇭 방콕에서의 첫날, 방콕 최고 게스트하우스, 방콕 한식은 '두끼'☘️ 첫날 오전 7시에 터미널에 도착해서버스 타고 오니까 8시...게스트하우스는 연락이 안 되고 문 열린 카페는 없었습니다.⭐️⭐️⭐️⭐️우리를 구원해준 카페🙏🏻프랜차이즈 카페였는데오전 6시에 열리는 카페였어요.빵이랑 다양한 음료도 있었다.그리고 점심쯤 되니까 직장인들이 진짜 많이 왔어요. 태국도 한국처럼 점심에 카페는 필수인가 봐요😅배가 슬슬 고파와서샌드위치랑 라떼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3시간을 있었는데눈치가 보였지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으셨다..^^(너무 오래있어서 죄송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앞뒤로 백팩매고 캐리어 들고좋지 않을 길이 걸었는데 진짜 더움까지 몰려와서 짜증이 밀려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진짜 마음에 들었던 숙소였어요.(깨끗한 만점) 새로 생긴 숙소라서 .. 2025. 2. 20.
#21 🇹🇭 끄라비에서 태국까지 이동, 또 버스야? 슬리핑 버스🚌, 휴게소 화장실... 안녕하세요~오늘은 행복했던 끄라비에서의 7일이 뚝딱 지나고끄라비--->>방콕 이동하는 날이동하는 날은 카페 2~3개 이동하면서 일을 좀 해줍니다ㅋㅋ제일 지루한 날이라고 볼 수 있죠😭 * 버스 예약은 미리 12ons 페이지에서 해주고 이동했습니다.*12시간 소요.그랩을 타고 끄라비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고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깔끔한 모습✨아직 갔던 터미널 중에서 어려웠던 터미널은 다행히 없었던..! 2층 우등버스에 포함되어 있는 간식과 물(12시간이니까...)저 빵은 모닝빵에 타로 맛 들어있는데 사실 맛이 엄청 나지 않아서호불호는 안갈릴듯 해요.꽤 넓죠?비즈니스 안 부럽다!10시 30분쯤 도착한 처음이자 마지막 휴게소.도착하자마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화장실로 향했는데..!엄청나게 당황스러운 화장실 ..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