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새로운 숙소에서의 첫날✨
새로운 숙소 주변에
가까운 브런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쿠알라도 진심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진짜 뭔데.
왜 이렇게 진심인데 다들.
인기가 많은지 2층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
20분 정도..?
다양한 빵이 있었는데 밥을 먹으러 간 거라 패스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우리는 2층의 13번 테이블에 앉았다.
다이어트 하자고 하고 연어 포케 시키고,
하나는 치킨 와플
(근데 진짜 간장치킨이 올라가 있을 줄은 몰랐지..;;)
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와서 먹는 망고 어떤데
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와서 먹는 망고 어떤데
뭘 어때
존맛탱이지.
핑크 모스크. : 푸트라 모스크
핑크 모스크라고 해서 그랩타고 찾아갔지만
음... 왜 갔지ㅋㅋㅋㅋ
뭔가 그랩아저씨도 여기만 보러 간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다들 투어하는 이유가 있어요...)
이건 그냥 드시지 마세요.
짜고 달고 암튼 그냥 그래...
숙소 와서 수영했다.
근데 사람이 없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어떤 흑인이 말을 걸었는데 자꾸 왓츠앱이나 인스타 아이디 알려달라고 해서 도망 나옴...
물놀이 후 먹는 망고🥭
처음 먹은 망고 성공해서 이것도 당연히 맛있을 줄 알았는데...ㅋ
졸라 맛없움. 사과보다 단맛이 안나!!!
이동하는 날
오늘은 페낭으로 이동하는 날
이동하는 날은 간식이 필수다.
다들 새겨들으시오.
동남아에서 파는 과자들은 다 비슷비슷하다.
그래서 초콜릿과자 비슷하게 생긴 거 도장 깨기 하는 중.
그랩 타고 버스터미널로 이동.
(태국 빠이에 있는 지금 이 순간 그랩이 그립다...)
터미널은 엄청 크고 먹을 것도 많이 파니
밥을 안 드셨어도 걱정 마셔요.
(한국보다 저렴한 kfc)
에어로라인 많이 이용하시던데 저희가 가는 날은 다 매진이라..ㅠ
못 타고 그냥 현지ㅅ ㅏ람들이 타는 버스 중 가장 평이 좋은 KKKL을 예약했습니다.
(easy book 이용, 45링깃 약 14000원)
*말레이시아 터미널, 시설이 좋아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구요☺️
4시간 30분 이동인데 14000원이라 너무 싸서 걱정했는데
그냥 우등이랑 똑같았어요!
앞자리 한 거 잘한 듯.
맨 앞자리 추천이용👍🏻
다음 포스팅은 페낭에서의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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