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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여자 둘이 세계여행] 쾌적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쿠알라에서 느끼는 한국의 맛. 쿠알라 새로운 숙소에서의 첫날✨새로운 숙소 주변에가까운 브런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쿠알라도 진심인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진짜 뭔데.왜 이렇게 진심인데 다들.인기가 많은지 2층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20분 정도..?다양한 빵이 있었는데 밥을 먹으러 간 거라 패스했는데너무 아쉬웠다.우리는 2층의 13번 테이블에 앉았다.다이어트 하자고 하고 연어 포케 시키고,하나는 치킨 와플(근데 진짜 간장치킨이 올라가 있을 줄은 몰랐지..;;) 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와서 먹는 망고 어떤데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와서 먹는 망고 어떤데뭘 어때존맛탱이지. 핑크 모스크. : 푸트라 모스크핑크 모스크라고 해서 그랩타고 찾아갔지만음... 왜 갔지ㅋㅋㅋㅋ뭔가 그랩아저씨도 여기만 보러 간다고? 하는 느.. 2025. 1. 21.
#12 🇲🇾[여자 둘이 세계여행] 최악 자카르타에서 말레이시아로, 역시 도시가 좋은건가. 드디어 최악의 도시였던 자카르타를 벗어나 말레이시아로 가는 날..ㅠ전 날부터 을매나 기분이 좋던지. 좁디좁은 에어아시아를 타고 쿠알라를 도착했는데쿠알라 왜 이렇게 좋은데?!서비스 미쳤나구한국 뺨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 걱정하면서 숙소로 향했어요.근데 확실히 서비스 대비 가격인지 갑자기 택시비 2~3배 정도 되더라고요!자카르타에서 숙소를 망하고 진짜 많이 반성하고(과거의 나를)3일 내내 검색하고 예약한 호텔인데 저렇게 뭐 상을 받고 어쩌고 해도진짜 들어가기 전까지 모르는 게 숙소인 거 같아요.뭐야!웰컴 초콜릿까지 주었다ㅜ*일단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어서 마음에 들었고, 막 엄청 깨끗하지는 않았는데자카르타에서 지랄 맞았기 때문에 만족 그 자체😜*근데 파빌리온 같은 곳과 좀 멀어서 택시비 많이 나옴. 쿠.. 2025. 1. 16.
#11🇮🇩 [여자 둘이 세계여행] 최악의 도시, 자카르타에서의 기억,,, 에어아시아 후기 지금까지도가장 별로였던 도시 자카르타에서의 기억입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1. 숙소숙소 다른 도시에서 4~5만 원이면 좋은 숙소 잡았었는데여기는 5만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별로였던 컨디션...베개도 너무 더럽고 이불도 너무 더러워서긴바지에 긴 옷, 안 쓴 양말 신고 옷 깔고 잤어요,,ㅠ진짜 지금 생각해도 진절머리남;여기는 너무 별로였어서 정보는 안 남겨야지...ㅠ 2. 수질진짜 하루 만에 밑에 필터처럼 됨.(다른 곳에서 4~7일에 하나씩 바꿨는데 여기는 하루에 하나씩 바꿈..)그리고 필터 돼서 나온 물도 더러움.3.  갈 곳 없음...& 물가할만한 건 큰 쇼핑몰 가기...카페는 스타벅스ㅠㅅㅠ인도네시아 발리는 너무 행복했는데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그리고 그 와중에 한강 작가님 책 찍기)인도네시아몰.. 2025. 1. 14.
#10[여자 둘이 세계여행] 🇮🇩 발리에서 자카르타로 버스 이동, 잠시들린 자카르타 발리 -> 자카르타버스 이동하는 날 버스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생했다ㅠㅠ숙소 호스트도 모름.;현지인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요... 와츠앱 번호 '+62 813-3871-1199' 버스기사님이 숙소까지 오셔서 버스 표랑 짐 표 주십니다.다들 사기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더 궁금한건 댓글 다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이렇게 보니까 진짜 긴 이동이었다..버스는 이렇게 2-2로 생겼는데좌석 사이의 틈이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바하면 뚱뚱하면 못 지나감;(나도 약간 아슬아슬했음😱ㅋ)언제 빨았는지 모를 이불과 베개...근데 개 추워서 쓰게 됩니다ㅠㅠ반찰에 후드집업 그리고 긴 스웻팬츠 입었는데 개개개개개개 추움ㄷㄷ진짜 추우니까 다들 단단하게 입거나 저 이불 쓸 생각으로 가셔요...처음에 타면 주는 간식임당.뭔.. 2025. 1. 13.
#9🇮🇩 [여자 둘이 세계여행] 너무 아쉬운 발리와의 이별, '자이' 카페& '보테가' 맛집 후기 'zai 자이'이 카페, 블로그 서치하고 들어갔는데한국인들 많을 줄 알았는데 한 명도 없었다.배고픈 상황이었지만 먹을게 브런치밖에 없다.ㅠ언니는 '아침부터 달달한 빵을 먹을 수는 없어. '라고 말했다.아아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예? 달달한거 못 드신다면서요..ㄹㅇ 달달한 거ㅋㅋ;;근데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팬케이크 같은 와플이 일단 별로야 흠😞얘는 굿 맛있었다.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소스빨이 좀 있다.언니가 일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조금 더 있을 겸크루아상과 아아를 한 잔 더 시킴.근데 그냥 그래쑴 ㅠ ⭐️⭐️맛은 쏘쏘추천은 안 할래재방문 의사는 없음.  ' 보테가 이탈리아나(?) '솔직히 뒤에 이름 잘 모르겠음.근데 그냥 생면 파스타 맛집임은 확실하다.저번에 갔던 스미.. 2025. 1. 7.
#8🇮🇩 [여자 둘이 세계여행] 발리 비치클럽 '라브리사', 그리고 조용한 수영장 카페❤︎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Miel이라는 곳에서아침 먹고 작업하기로 했어요!되게 애매한 부분에 있었던 거 같은데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걸어갔습니당ㅎㅎ미엘 메뉴판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어요.근데 물가치고 좀 비싼 느낌?실내 공간은 이런 느낌2층도 있는데 2층이 더 괜찮았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1층에서 있었습니다.작업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히 눈치 안 보고 작업할 수 있었어요ㅋㅋ눈치 보이는 곳들도 있거든요. 오믈렛이랑 트러플 크로와상 먹었는데맛있었어요! 발리에서는 생각보다 마트를 보기 어려운데미엘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엄청 다양한 과일들근데 숙소에 가지고 가기에 과도도 없고나중에 생길 벌레들이 걱정돼서 고민하고 있는데손질된 과일 발견!가격도 엄청 저렴하잖아!바로.. 202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