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카페 추천2 #9🇮🇩 [여자 둘이 세계여행] 너무 아쉬운 발리와의 이별, '자이' 카페& '보테가' 맛집 후기 'zai 자이'이 카페, 블로그 서치하고 들어갔는데한국인들 많을 줄 알았는데 한 명도 없었다.배고픈 상황이었지만 먹을게 브런치밖에 없다.ㅠ언니는 '아침부터 달달한 빵을 먹을 수는 없어. '라고 말했다.아아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예? 달달한거 못 드신다면서요..ㄹㅇ 달달한 거ㅋㅋ;;근데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팬케이크 같은 와플이 일단 별로야 흠😞얘는 굿 맛있었다.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소스빨이 좀 있다.언니가 일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조금 더 있을 겸크루아상과 아아를 한 잔 더 시킴.근데 그냥 그래쑴 ㅠ ⭐️⭐️맛은 쏘쏘추천은 안 할래재방문 의사는 없음. ' 보테가 이탈리아나(?) '솔직히 뒤에 이름 잘 모르겠음.근데 그냥 생면 파스타 맛집임은 확실하다.저번에 갔던 스미.. 2025. 1. 7. #2 여자 둘이 세계여행 | 2일차 준비 하나도 안해서 할 거 없음; | 발리 스미냑 숙소, 카페 ' 리빙스톤' 10시 30분쯤 발리에 도착한 후에바로 잠에 들었습니다...숙소 도착하니 거의 12시.. 씻으니 1시...(늙은이들의 세계여행 쉽지 않다ㅋㅎ)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나왔는데 아무런 계획이 없는 자칭 제이들..그래서 그냥 숙소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일단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LIVING STONE'리빙스톤이라는 카페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더라고요근데 발리에서 에어컨 빵빵한 카페가 찾기 힘들어서 에어컨 빵빵한 곳은 한국인들한테 다 유명함ㅋㅋ 한국인들이 있다 = 에어컨이 방빵하고, 다른 카페보다 깨끗하다...여행하면서 국뽕 지대로 찬다 이거야내부는 넓고 깨끗했습니다.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많았어요발리는 기본 빵도 다 맛있는 거 같아요(이유가 뭐지)유혹하는 빵을 멀리하고저희는 밥을 먹으러 갔기.. 2024.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