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꼭 가야 한다 vs 아니다로 논란 있는 지프투어(사실 내가 만든 논란ㅋ) 이 날은 그 지프투어를 다녀왔어요!사실 저는 베트남에서 선셋 지프투어 경험자이기 때문에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언니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했숨당🥱새벽 2시에 출발이라 그냥 잠은 안 잤고요..ㅎ가는 동안(2시간) 자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말 많은 여자들..절대 안 자고 2시간 꽉꽉 채워서 수다떰ㅋㅋㅋㅋ(기사 아저씨 귀에서 피났을 듯)차 타고 2시간 이동하고다시 지프로 갈아타서 30분 정도 이동하는데가는 길에 별이 진짜 미친 듯이 쏟아지는데안 담겨서 아쉬웠어요ㅠㅠ가는 동안 사진 찍었는데진짜 바람도 많이 불고 난리 그 자체..그리고 날씨도 추우니까 겉옷은 필수입니다!꼭꼭 바람막이나 두꺼운 후드집업 가지고 가세요.(그리고 운..
10시 30분쯤 발리에 도착한 후에바로 잠에 들었습니다...숙소 도착하니 거의 12시.. 씻으니 1시...(늙은이들의 세계여행 쉽지 않다ㅋㅎ)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나왔는데 아무런 계획이 없는 자칭 제이들..그래서 그냥 숙소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일단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LIVING STONE'리빙스톤이라는 카페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더라고요근데 발리에서 에어컨 빵빵한 카페가 찾기 힘들어서 에어컨 빵빵한 곳은 한국인들한테 다 유명함ㅋㅋ 한국인들이 있다 = 에어컨이 방빵하고, 다른 카페보다 깨끗하다...여행하면서 국뽕 지대로 찬다 이거야내부는 넓고 깨끗했습니다.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많았어요발리는 기본 빵도 다 맛있는 거 같아요(이유가 뭐지)유혹하는 빵을 멀리하고저희는 밥을 먹으러 갔기..
세종시에 있는 '아크 커피' 이름 때문이기도 하고그냥 느낌이 건축하시는 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생긴 지는 오래되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당에 크고 예쁜 트리가 있어서 항상 오려고 하다가 못 왔던 기억이....😅음료의 종류는 이렇게 있었는데저희는 아아를 선택했습니다.케이크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호불호 갈리는 케이크는 없어서그냥 쏘쏘.내부는 깔끔하고 예뻤습니다.그래서 더욱 건축하신 분이 운영하시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어요..!만약 아니시라면 정말 예쁘게 잘하셨다...케이크랑 커피는 무난 무난!하지만 원래 케이크랑 커피는 평타만 가면 되고인테리어가 예뻐야 하는 거 국룰 아닌가여...ㅋㅋ 평일에 사람 많이 없어서 더욱 추천하는 '아크커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놀고, 맛보고, 즐기는 프로여행러!가 되고 싶은 여행러버 '해이'입니다!ㅋㅋ🙌🏻 오늘은 소개해드릴 맛집은'퐁당 샤브'#세종샤부샤부 #세종무한리필 #퐁당 샤브 #세종맛집추천'퐁당 샤브 보람점'나성동에서 잘 가던 샤브샤브집이 집 앞에도 생겼길래생기고 몇 번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금강보행교랑 가깝기도 하고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서 아이들과 함께 놀러 나갔다가 외식하기 딱 좋은 것 같았어요! 매장 규모는 나성동보다 컸고, 그냥 큰 편.창가 쪽은 강이 보여서 뷰도 좋았습니다✨ 옆 쪽에 다양한 샤브 재료가 있습니다. 무한리필 종류에는 소고기 1회 제공, 셀프바 무한리필인 '퐁당 샤브무제한'이 있고,소고기 무한 리필 '소고기 샤브무제한'입니다. (*야채를 안 좋아하시는 분은 소고기..
몇 년 전부터 굉장히 핫한 하이디라오에 드디어 갔다왔숨당! 제가 평소에 '퐁당'이라는 샤브샤브집을 많이 다녀서샤브샤브 같은 음식 진짜 좋아해서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서울 갈 일이 있어서 드디어 가보는 하이디라오 솔직 후기 시작할게요1~2시간 전쯤에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 잡아두고 가세요!빨간 날이었는데 4시쯤에 들어가서 그런지 1시간 30분 안 기다리고 들어갔어요실내는 생각보다 컸고요!그만큼 사람도 많았습니다..(그만큼 시끄러웠어요ㅠ)들어가기 전에 큐알코드 보여주시고미리 주문하라고 하셔서 10분 정도 기다릴 시간에 주문하고 앉으니음식은 빨리 나왔습니다그 유명한 건희소스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개인적으로 엄청 특별하다기보다 그냥 땅콩소스 좋아하면 무난하게 맛있을 듯)셀프바 이용했는데 소스 외에 떡이랑 케..
하이!오늘은 세종시에 살면서 처음! 가본! '세종국립도서관'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다..ㅎ사는 동에 있는 도서관만 갔어서비교되니, 그래서 더 그런가 보다. 1층에서 책 빌리고 4층으로 카페 가면 너무 좋을 듯ㅎㅋ 도서관 왼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 있는데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가면 된다. 이곳이 바로 '일마지오'(아! 참고로 운영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넓고 쾌적해서책을 읽기도 좋고,공부하기 좋은 카페인 듯해요. 실제로 책을 읽는 사람 많았습니다😊아아 3000원음음 그래 착하다 착해음료도 가장 비싼 게 4,500원으로 너무 가성비 좋잖아😆보통 카공하시는 분들은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커피값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여기 정말 좋다..!심지어 케이크 값 미쳤음보통 카페 가면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