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으로 4시간 동안 버스 이동 이제 4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다.우리나라에서 4시간은 정말 긴데 외국에서 4시간이면 거의 옆집이다.페낭이 좀 작은 도시라 시설이 안 좋을 줄 알았는데너무 좋아서 놀란 버스 터미널🫢(말레이시아 너무 좋아요!) 일단 저희가 지냈던 숙소 소개시켜드릴게요!Lili stay lebuh Melayu1박에 4만 원대에 예약했습니다.간판이 없어서 찾기 힘들었는데저기 문 위에 빨간 커튼이랑 문 보시고 찾아가세요!게스트하우스는 화장실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는 soso.엄청 좋았다기보다 지금까지 갔더 게스트하우스 딱 그 정도였습니다.방은 먼지가 좀 많긴 했는데 그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날은 화장실 따로 딸린 곳으로 바꿨는데여기가 더 비싸긴 하지만 훨씬 편하긴 했..
쿠알라 새로운 숙소에서의 첫날✨새로운 숙소 주변에가까운 브런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쿠알라도 진심인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진짜 뭔데.왜 이렇게 진심인데 다들.인기가 많은지 2층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20분 정도..?다양한 빵이 있었는데 밥을 먹으러 간 거라 패스했는데너무 아쉬웠다.우리는 2층의 13번 테이블에 앉았다.다이어트 하자고 하고 연어 포케 시키고,하나는 치킨 와플(근데 진짜 간장치킨이 올라가 있을 줄은 몰랐지..;;) 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와서 먹는 망고 어떤데저녁까지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와서 먹는 망고 어떤데뭘 어때존맛탱이지. 핑크 모스크. : 푸트라 모스크핑크 모스크라고 해서 그랩타고 찾아갔지만음... 왜 갔지ㅋㅋㅋㅋ뭔가 그랩아저씨도 여기만 보러 간다고? 하는 느..
드디어 최악의 도시였던 자카르타를 벗어나 말레이시아로 가는 날..ㅠ전 날부터 을매나 기분이 좋던지. 좁디좁은 에어아시아를 타고 쿠알라를 도착했는데쿠알라 왜 이렇게 좋은데?!서비스 미쳤나구한국 뺨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 걱정하면서 숙소로 향했어요.근데 확실히 서비스 대비 가격인지 갑자기 택시비 2~3배 정도 되더라고요!자카르타에서 숙소를 망하고 진짜 많이 반성하고(과거의 나를)3일 내내 검색하고 예약한 호텔인데 저렇게 뭐 상을 받고 어쩌고 해도진짜 들어가기 전까지 모르는 게 숙소인 거 같아요.뭐야!웰컴 초콜릿까지 주었다ㅜ*일단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어서 마음에 들었고, 막 엄청 깨끗하지는 않았는데자카르타에서 지랄 맞았기 때문에 만족 그 자체😜*근데 파빌리온 같은 곳과 좀 멀어서 택시비 많이 나옴. 쿠..
지금까지도가장 별로였던 도시 자카르타에서의 기억입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1. 숙소숙소 다른 도시에서 4~5만 원이면 좋은 숙소 잡았었는데여기는 5만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별로였던 컨디션...베개도 너무 더럽고 이불도 너무 더러워서긴바지에 긴 옷, 안 쓴 양말 신고 옷 깔고 잤어요,,ㅠ진짜 지금 생각해도 진절머리남;여기는 너무 별로였어서 정보는 안 남겨야지...ㅠ 2. 수질진짜 하루 만에 밑에 필터처럼 됨.(다른 곳에서 4~7일에 하나씩 바꿨는데 여기는 하루에 하나씩 바꿈..)그리고 필터 돼서 나온 물도 더러움.3. 갈 곳 없음...& 물가할만한 건 큰 쇼핑몰 가기...카페는 스타벅스ㅠㅅㅠ인도네시아 발리는 너무 행복했는데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그리고 그 와중에 한강 작가님 책 찍기)인도네시아몰..
발리 -> 자카르타버스 이동하는 날 버스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생했다ㅠㅠ숙소 호스트도 모름.;현지인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요... 와츠앱 번호 '+62 813-3871-1199' 버스기사님이 숙소까지 오셔서 버스 표랑 짐 표 주십니다.다들 사기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더 궁금한건 댓글 다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이렇게 보니까 진짜 긴 이동이었다..버스는 이렇게 2-2로 생겼는데좌석 사이의 틈이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바하면 뚱뚱하면 못 지나감;(나도 약간 아슬아슬했음😱ㅋ)언제 빨았는지 모를 이불과 베개...근데 개 추워서 쓰게 됩니다ㅠㅠ반찰에 후드집업 그리고 긴 스웻팬츠 입었는데 개개개개개개 추움ㄷㄷ진짜 추우니까 다들 단단하게 입거나 저 이불 쓸 생각으로 가셔요...처음에 타면 주는 간식임당.뭔..
'zai 자이'이 카페, 블로그 서치하고 들어갔는데한국인들 많을 줄 알았는데 한 명도 없었다.배고픈 상황이었지만 먹을게 브런치밖에 없다.ㅠ언니는 '아침부터 달달한 빵을 먹을 수는 없어. '라고 말했다.아아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다.예? 달달한거 못 드신다면서요..ㄹㅇ 달달한 거ㅋㅋ;;근데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팬케이크 같은 와플이 일단 별로야 흠😞얘는 굿 맛있었다.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소스빨이 좀 있다.언니가 일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조금 더 있을 겸크루아상과 아아를 한 잔 더 시킴.근데 그냥 그래쑴 ㅠ ⭐️⭐️맛은 쏘쏘추천은 안 할래재방문 의사는 없음. ' 보테가 이탈리아나(?) '솔직히 뒤에 이름 잘 모르겠음.근데 그냥 생면 파스타 맛집임은 확실하다.저번에 갔던 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