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Miel이라는 곳에서아침 먹고 작업하기로 했어요!되게 애매한 부분에 있었던 거 같은데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걸어갔습니당ㅎㅎ미엘 메뉴판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어요.근데 물가치고 좀 비싼 느낌?실내 공간은 이런 느낌2층도 있는데 2층이 더 괜찮았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1층에서 있었습니다.작업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히 눈치 안 보고 작업할 수 있었어요ㅋㅋ눈치 보이는 곳들도 있거든요. 오믈렛이랑 트러플 크로와상 먹었는데맛있었어요! 발리에서는 생각보다 마트를 보기 어려운데미엘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엄청 다양한 과일들근데 숙소에 가지고 가기에 과도도 없고나중에 생길 벌레들이 걱정돼서 고민하고 있는데손질된 과일 발견!가격도 엄청 저렴하잖아!바로..
발리 유명 맛집'아보카도 팩토리'일단 깨끗하고 넓고 유명하다고 해서 찾은 브런치 카페야외랑 실내 있는데 둘 다 그다지,,ㅋㅋ 실내도 시원하지 않았어요ㅠ가자마자 시원한 제로콜라 때려주고이름답게 아보카도 가득 들어간 포케랑 햄버거 시켜줬습니다둘 다 맛은 있었어요!(가격대가 있었지만,,,)개인적으로 다른 곳보다 가격대도 있고,시원하지도 않고,멀리 떨어져 있고,작업하기도 적합하지 않아서⭐️⭐️ㄸㄹㄹ...The common여기는 숙소 앞에 있는 카페였는데작업하러 가기 편한 정도.⭐️⭐️⭐️ 여기는 제가 묵었던 숙소였는데너무 괜찮아서 따로 포스팅해보려고요!여기 진짜 좋아...(한 달 살기 하면 여기서 살고야...)⭐️⭐️⭐️⭐️⭐️Bagel it베이글집이 있길래 가까워서 저녁 사러 갔습니다!근데 가격 무슨 일이야...
길리에서 발리로 돌아오는 날저희는 가난한 세계여행자이기 때문에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당(3박)무려 1박에 18000원..!저희가 묵었던 숙소를 들어가는 곳인데요저희 게스트 하우스 이름은'dip & doze'8인실에 묵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놀랐어요.(게하는 넓어야 짐 풀기가 쉬움!)방도 넓고 침대도 넓더라고요?*벌레도 없고 시원해서 합격.*그리고 방에 들어가는 키가 필요해서 안전상으로도 안전하다고 느껴졌어요.여기는 샤워실이랑 화장실인데 양쪽으로 같이 있었어요!샤워실은 넓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ㅠㅠ그리고 방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을 가야 해서 그게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Lusa'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숙소 옆에 있는 곳에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확실..
하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이 날은 발리에서 지프투어를 하고 돌아온 날인데요.점심쯤 숙소에 도착해서 밀린 잠을 자니까 오후 5시가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언니가 작년 발리에 왔을 때 2번 갔었던 파스타 맛집에 가려고 그랩을 탔습니당(결론적으로, 저도 2번 갔어요ㅋㅋㅋ)'Bottega italiana'레스토랑 자체도 작은데 간판도 작아서😅잘 안 보이는데 어차피 그랩 타고 갈 확률이 높은 곳...외국도 우리나라만큼이나 크리스마스에 진심...안쪽도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귀엽게 꾸며놓았더라고요.메뉴판파스타 면 종류도 고를 수 있었어요!파스타 맛집이라 그런지현지인보다는 외국인 분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우리가 시킨 전메뉴✨이 파스타 진짜 말모...약간의 수제비 같은 면이었는데심심하면서 담백하게 너무 맛있었어요!..
안녕🙌🏻 오늘은 길리 가는 날!발리 가면 길리를 가야 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저라면 갈 것 같아요!바다 색이 미쳤거든요🥹 일단 저는 '와츠앱'으로 예약 했는데공홈이랑 가격이 똑같길래 60,000루피아 싸게 해달라고 했더니, 해주셨어요..ㅎ근데 나중에 보니가 5000원이더라고요..^^그래도 그게 어디야..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연락처 투척하고 갑니다! 기사아저씨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 여기는 선착장 대기실?야외라서 조금 더워요ㅠ저 앞쪽에 보이는 곳에서 표 예매하는데표랑 관광세랑 또 어떤 세금이랑 같이 내라고 해요.ㅠ(도대체 뭘 이렇게 많이 내라고 하는지.._)짐은 중간에 두면 가지고 가시는데기사 아저씨가 다 알려주시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
발리에서 꼭 가야 한다 vs 아니다로 논란 있는 지프투어(사실 내가 만든 논란ㅋ) 이 날은 그 지프투어를 다녀왔어요!사실 저는 베트남에서 선셋 지프투어 경험자이기 때문에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언니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했숨당🥱새벽 2시에 출발이라 그냥 잠은 안 잤고요..ㅎ가는 동안(2시간) 자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말 많은 여자들..절대 안 자고 2시간 꽉꽉 채워서 수다떰ㅋㅋㅋㅋ(기사 아저씨 귀에서 피났을 듯)차 타고 2시간 이동하고다시 지프로 갈아타서 30분 정도 이동하는데가는 길에 별이 진짜 미친 듯이 쏟아지는데안 담겨서 아쉬웠어요ㅠㅠ가는 동안 사진 찍었는데진짜 바람도 많이 불고 난리 그 자체..그리고 날씨도 추우니까 겉옷은 필수입니다!꼭꼭 바람막이나 두꺼운 후드집업 가지고 가세요.(그리고 운..